지난해 1월 광주에 내린 강수량이 0.3밀리미터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발간한 광주전남 저수율과 가뭄 현황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강수량이 가장 적었던 달은 광주시의 경우 지난해 1월 0.3밀리미터였고, 전남 동부권은 지난해 1월과 2월 0.0밀리미터, 서부권은 지난해 5월 2.6mm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와 전남 4곳이 '가뭄 주의' 단계, 전남 시·군 12곳은 '가뭄 관심' 단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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