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동안 무상급식을 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무상급식에 참여한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의 100%, 학부모의 98.7%가 무상급식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방학 중 무상급식'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교육복지 사업이라며, 광주시교육청이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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