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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대 명수로 알려지기도 했던 무등산 너덜겅 약수터가 폐쇄됩니다.
광주 동구는 무등산 토끼등 인근 너덜겅 약수터를 폐쇄하기로 하고 오는 8월까지 먹는 물 공동시설 지정 해제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너덜겅 약수터는 수량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실시한 수질검사 11차례 가운데 8회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용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너덜겅 약수터 폐쇄 절차가 끝나면 무등산 내 약수터는 10년 사이 11곳에서 3곳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2012년 봉황대를 시작으로 이듬해 꼬막재와 늦재, 2014년 화산마을, 2015년 평두메, 2016년 중머리재, 2018년 충장사 약수터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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