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담양 지역위원회 관련 코로나19 확산세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어젯밤과 오늘, 광주에서는 민주당 담양 지역위원회 관련 3명, 경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서울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 1명 등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민주당 담양 지역위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되는 등 6명이 확진됐습니다.
담양군은 지역위원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11개 면사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늘부터 전 군민을 상대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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