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가림막 전신주 위로 넘어져..일대 30여 분 정전

    작성 : 2020-07-10 18:05:23

    완도의 한 공사장 가림막이 전선 위로 넘어지면서 일대가 30여 분 동안 정전됐습니다.

    오늘 10일 오후 3시 5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건물 철거 공사장에서 가림막이 넘어지며 도로 건너편에 있는 전선을 끊어 일대 270여 가구가 정전돼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35분여 만에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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