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4살,6살 남매 외할머니와 함께 입원

    작성 : 2020-07-06 16:33:27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살과 6살 남매가 외할머니와 함께 음압병실에 입원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110번 확진자의 4살 손자와 6살 손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보호자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들을 한 병실에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남매의 아버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평소에도 외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던 점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