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4·19역사관 건립 강행 논란

    작성 : 2015-06-14 20:50:50

    광주시교육청이 시설 중복 지적에도 4*19 역사관 건립을 강행하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자체 예산으로만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4*19 역사관 건립예산 15억원을 되살렸습니다.

    역사관 건립 부지 인근에 419혁명 기념관이 설치돼 있고 시교육청도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이 겪는 상황에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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