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나주시와 호혜원은 빛가람혁신도시 악취 해결을 위해 다음달까지 사육 중인 돼지와 닭 14만 6천마리를 모두 처분하고, 나주시가 오는 2017년까지 시장 명의로 축사와 건물 등의 보상을 약속하는 공문을 호혜원 측에 발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호혜원의 가축 보상은 114억 원, 축사와 건물 보상은 모두 16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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