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로그인
오늘 낮 12시 20분쯤 담양군 무정면의 한 밭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68살 강 모 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성냥 등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최근 폐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강 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차량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담양군 무정면의 한 밭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68살 강 모 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성냥 등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최근 폐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강 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차량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5 17:01
요양병원 2층서 떨어져 숨진 치매환자...운영자·의료진 모두 '무죄'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