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7일(수)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작성 : 2015-05-27 20:50:50

    1.메르스 의심환자 버스타고 광주에 진입

    중동호흡기 증후군이 의심되는 20대 여성이
    오늘 낮 일반버스를 타고 전북 정읍에서 광주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의 초기대응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알제리에서 4개월 체류했다가 지난 23일 입국한 이 여성은 전남대병원에서 격리돼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2. (이틀째 불볕더위...폭염특보 확대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폭염특보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3.(‘준공영제 대폭 수술‘)...경영합리화*투명성에 초점

    해마다 수백억 원이 들어가는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 광주시가 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 경영합리화와 투명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4. 광주고교 상당수 (기숙사 배정 ‘성적순’)

    광주시내 고등학교 상당수가 성적순으로
    기숙사 입사자를 선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학교는 성적이 떨어지는 기숙사생은 퇴출시키고 있습니다.

    5. (“농어촌 지역 대표성 반영해야“)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구획정 관련 첫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인구중심의 선거구 획정은 지역 대표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농어촌 지역 대표성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6.(담장 넘은 배움의 열기)..검정고시 성적우수)

    재소자들의 배움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올해 초중고 검정고시에서 광주교도소 재소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고흥에 (과학로켓센터)..우주산업 인프라 시동

    고흥 나로도에 과학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과학로켓센터가 오는 2018년 들어설 예정입니다. 총 240억 원이 투입돼 로켓연구와 인력양성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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