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일) [8뉴스 주요뉴스 ]

1. 순천*보성고교서 A형 간염*백일해 감염

순천과 보성지역 고등학교에서 전염성이 높은 A형 간염과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 감염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이 해당 학생들을 격리하고
긴급방역을 벌이고 있습니다.

2. 아파트 선호 높아... 단독주택은 ‘하락중’

광주지역의 아파트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아 아파트 가격은
치솟고 있지만 단독주택의 가격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3. “ 수익공개하라 ”... 기아 “묵묵부답

광주 새 야구장의 운영협약 관련 재협상이
난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수익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기아차는 일체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4. 무더위 속 나들이 인파 북적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9.1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유명 유원지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5. [현장] 사고부르는 공영버스터미널

도로가 아닌 공영버스터미널에서 보행자가
버스에 치여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리책임이 있는 터미널측과 영광군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6.광주시‘中친해지기’문화서 ‘가시적 성과’

민선 6기 광주시 핵심사업인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이 문화분야에서
점차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중합작영화가 제작되고, 광주의 미디어아트도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