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왜곡대책위가 5.18 당시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만원 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광주지역 338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는 5.18 당시 복면을 쓴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사진 속 당사자 9명 가운데 두 명이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로 지 씨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최종 확인해 법적 대응에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책위 법률자문관이 고소장을 작성하고 있고, 이달 중 5.18관련 단체와 최종 협의한 후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