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제 식민지 강제 노역 시설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미쓰비시 나가사키 조선소 등 일제 식민지의 강제 노역 시설 5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시도하는 일본 아베 총리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사죄의 비석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권리구제를 외면하는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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