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 타이틀+주요뉴스

1.(한전 협력업체 10곳 (나주에 둥지)
한전 협력업체 10곳이 나주에 공장을 짓겠다며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기초전력연구원도 오늘 나주분원을 개원하는등 한전의 에너지밸리 구축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2.(아파트 지으려고 훼손..(순식간에 민둥산)
아파트 건설업체가 도심 야산을 불법으로 훼손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산 정상은 잘려 나갔고 울창했던 산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현장 고발합니다

3.(이재의 비서실장...(원장 재직시 횡령)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이 나노바이오 연구원장 재직 당시 횡령한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비리 수사가 연구원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4.(미세먼지 주의보...(올 들어 9번째)
오늘 광주에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올들어 벌써 9번째로 5월 중순에 달하는 초여름 날씨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짜증을 부추겼습니다

5.(인사청문회 한계...(청문회 무용론 대두)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직무 수행능력과 도덕성 검증에 한계를 드러내 오히려 청문회 무용론이 대두됐습니다

6.(달라진 기아...(공수양면 확 바꼈다)
개막전 두 경기를 쓸어담은 기아 타이거즈가 공수 양면에서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야구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근성있고 끈기있었던 과거의 해태를 떠 올리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