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4개 마을 '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 선정

    작성 : 2015-03-25 11:30:50

    정부가 낙후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대상지로 광주와 전남에서 14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사업대상지로 광주에서는 서구 양3동 발산마을과 남구 월산 덕림지구 등 2곳을, 전남에서는 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마을 등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는 정부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저소득층 주거 지역을 선정해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사업대상지 85곳에는 4년 동안 모두 3천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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