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성 불태산 불)...6시간 동안 3ha 태워)
장성 불태산에서 불이 나 6시간 동안 산림 3ha 를 태웠습니다. 헬기 12대와 공무원 천여 명이 동원됐으나 강한 바람과 산세가 험한 바위산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호남 KTX 개통) 임박...금요일 "첫 예매")
다음달 2일 정식 개통하는 호남고속철이 다가오는 금요일 첫 예매를 시작하고 세부적인 운행시간표와 요금도 곧 결정됩니다. 하루 운행 횟수가 4편 늘어나는데 그쳐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3.(해안 쓰레기 몸살)..."치워도 끝이 없다")
전남 서남해안이 밀려드는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쌓이고 있지만 치우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4.(겨울스포츠 불모지...(한전배구를 광주로)
한전의 빛가람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한전 프로배구팀의 광주 이전을 바라는 지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나산프랑망스와 신세계 쿨켓의 해체와 연고지 이전 이후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로 남아 있어 한전 배구단 유치가 더욱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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