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안도로서 4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작성 : 2015-02-14 20:50:50

    오늘 오전 8시 23분쯤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진목해안도로에 44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문이 열려 있는 승용차 옆에서 숨져 있던 김 씨 신체에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미뤄 일단 타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실종 신고를 한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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