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250차례 걸쳐 빈 택시 턴 30대 구속

    작성 : 2015-02-09 17:30:50
    전국을 돌며 250여 차례에 걸쳐 택시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에 광주시 우산동의 한 골목에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 8만 원을 훔치는 등 광주와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돌며 택시 253대에서 2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