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전 대주회장 압류 미술품 공개

    작성 : 2015-01-21 17:30:50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으로부터 압류한 미술품이 광주 동구 대동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허 전 회장에게 압류한
    오승윤 화백의 작품 등 서양화와 한국화 등 미술품 100여 점을 전시했는데 작품들의 감정 평가액은 총 1억 8천 950만 원입니다.

    모레까지 전시되는 압류 미술품들은 인터넷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최고가에 낙찰되며 낙찰자가 없는 작품은 재공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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