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에 대형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이 마련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기존 폐기물 저장고가 포화상태가 돼 오는 2022년까지 새로운 대형 금속 방사성 폐기물 보관 시설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3호기의 헤드 부분을 교체하기 시작한데 이어 오는 7월 한빛원전 4호기의 원자로 헤드도 교체하기로 해 새로운 폐기물 보관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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