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2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여수 향일암을 찾았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어제 오전 10시까지 진행된 제19회 향일암 일출제에 모두 2만 5천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 오동도와 만성리, 돌산공원 등
일출 명소에도 모두 만 7천 5백 명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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