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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좋은 대학, 그리고 취업...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학생들은 책과 나날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독서도 스펙이 돼버리는 요즘 시대에,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만들기까지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1. DNA구조를 발견한 20세기 과학자 제임스 왓슨, 그리고 양자역학의 창시자 하이젠베르크. 이들은 어떻게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었을까요? #2. 실존 인물이었던 두 사람의 연구 과정과 이야기를 재구성해 담은 이 책! 놀랍게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덕모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3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성범죄자들이 취업제한 제도의 공백을 틈 타 아동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활보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성범죄자들은 출소 후 10년간 PC방이나 학원 등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취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위헌결정이 내려지고 감시가 느슨해진 것인데요. 이에 여성부가 취업 제

【 앵커멘트 】 남> 한 주의 시작인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짧은 가을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10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특히 화순과 곡성은 2도로 출발했고,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주말동안 햇살은 좋았지만 강한 바람이 말썽이었죠. 오늘도 바람으

【 앵커멘트 】 남> 한 주의 시작인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짧은 가을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10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특히, 화순과 곡성은 2도로 출발했고,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주말동안 햇살은 좋았지만 강한

【 앵커멘트 】 기아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을 남겨뒀습니다. 어제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임기영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대 1로 승리를 거둔 건데요. 1회 초부터 힘있게 나선 타선의 지원도 든든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임기영은 5.2이닝 동안 6안타 6탈삼진 무실점하는 완벽투를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1회 초, 버나디나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경기의 리드를 잡았는데요. 7회 초에 버나디나의 좌전 적시타로 4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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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회 5일 전에 무산 통보)..국제적 망신) 아시아문화전당이 해외작가 초청 전시회가 무산된 사실을 불과 개막 닷새 전에야 참여 작가들에게 알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작가들은 작품 설치를 위해 광주를 도착하고 나서야 취소 사실을 듣기도 했습니다. 2.(광주*전남 생계 빈곤층 많다)..대책 시급) 워킹 푸어 뿐 아니라 빚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리빙푸어'도 광주*전남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계 빈곤층 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횡단보도 음향보조기) '없거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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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아가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는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는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9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한국시리즈 통산 10번째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선 7회까지 점수가 나지 않다가 8회 말 찬스를 잡았는데요. 최형우의 볼넷과 나지완의 땅볼로 김주찬이 런다운에 걸렸지만 상대의 실책을 틈타 재치있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까지 오르겠고, 현재 곳곳에는 안개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아침에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낮에는 쾌청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지만, 미세먼지와 안개는 밤에 다시 짙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아침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까지 오르겠고, 현재 곳곳에는 안개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아침에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낮에는 쾌청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지만, 미세먼지와 안개는 밤에 다시 짙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아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영수 광주 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곧장 법적 다툼부터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학교 자치위원이 내리는 학교폭력 징계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돼 학생 장래에 영향을 주는데 비해, 자치위원의 법률지식이 충분치 않다는 게 부모들의 입장인데요. 실제로 지난해 학교폭력자치위원 처분에 대한 재심 청구 건

【 앵커멘트 】 '민원 해결사'파출소가 최근 들어서 더욱 바빠졌습니다.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있으면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송정 파출소의 사례를 통해 그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 기자 】 #1 지난 9월 4일 광주 송정 파출소에 박 모할머니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찾아왔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던 할머니는 직원에게 자신의 41살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