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광주지역 7개 교육시민단체는 광주시의 비협조로 당초 전면 고교 무상급식에서 한 학년씩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급식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정에는 실질소득 증가 효과, 지역경제의 순환 효과 등도 있는 만큼 역할분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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