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집값 상승폭이 KB국민은행 기준 5개월 만에 확대됐다.
KB국민은행이 오늘(24일) 발표한 주택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조사 기준 전국 주택의 평균 매매 가격은 0.21%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10%를 기록한 뒤 지난달 0.10%까지 4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다 5개월 만에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서울의 집값 상승률도 이달 0.13%로, 지난달보다 확대됐고, 지방 5대 광역시도 0.09%를 기록했습니다.
KB부동산 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 94에서 이번 달 95로, 서울은 같은 기간 91에서 98로 올랐으나 여전히 기준점,100을 밑돌며 하락 전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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