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 파고드는 칼바람…낮 10도 '뚝', 내일은 전국 영하권

    작성 : 2026-11-06 06:22:01 수정 : 2026-11-06 06:28:32
    ▲초겨울 추위 [연합뉴스]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금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지역에선 얼음이 얼겠습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이날 아침 기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5∼8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3∼10도 떨어진 8∼16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강원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0도, 인천 8.8도, 수원 7.0도, 춘천 9.8도, 강릉 13.5도, 청주 9.8도, 대전 8.9도, 전주 10.5도, 광주 11.3도, 제주 17.3도, 대구 8.6도, 부산 12.6도, 울산 10.4도, 창원 11.2도 등입니다.

    입동인 7일부터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오전 기온이 5∼8도가량 낮아져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5m, 서해 1.5∼3.5m, 남해 1.0∼3.5m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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