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이 이재명 대통령과 황이주 울진군수의 만남을 홍보하면서 주변 인물을 삭제한 사진을 언론에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2일 황 군수가 이 대통령을 만나 국도 36호선 확장을 비롯한 지역 현안 3건을 건의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황 군수는 지난달 3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을 방문한 이 대통령을 만나 지역 현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진군은 보도자료에 황 군수가 이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 주변에 있던 인물들이 삭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울진군은 사진을 배포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2일 오후 늦게 언론사들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언론사는 이미 게재한 사진을 교체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울진군 관계자는 "원본이 아니라 관련 부서에서 편집한 사진이었는데 이를 미처 알지 못하고 배포했다"며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