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유가족이 법정최고형 선고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고(故) 이채원 양 유가족은 2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 선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팻말에는 "살인범 장윤기에게 사형으로 답해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유족은 이날 장윤기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두 번째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에는 온·오프라인 합산 9만 9,342명이 서명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45.02%)가 가장 많았고, 10대(27.05%), 30대(15.35%)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25.14%), 서울(21.94%) 등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전남광주는 13.52%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족은 장윤기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리는 30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 길거리에서 이채원 양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하고,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찰은 강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 대해 지난달 31일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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