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청에 따르면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이날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 임신부를 시작으로 내달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순차 진행됩니다.
질병청은 예년보다 이른 독감 유행에 대응해 어린이와 어르신 독감 국가예방접종 시작일을 앞당긴 바 있습니다.
생후 6개월∼14세(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는 접종이 필요한 횟수와 관계없이 이날부터 모두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경우는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순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위탁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약 800곳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 올해 37주차(9월 6∼12일) 독감 의사환자(38℃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000명당 3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명)의 4.6배 수준입니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세인데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인 7∼12세가 79.6명으로 가장 높고, 1∼6세가 55.2명, 13∼18세가 39.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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