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달 초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국회의원들과 처음으로 예산정책협의회에 나섰습니다.
900조에 가까운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지역 발전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
특별시 고위간부들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라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며 특별시 예산이 정부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지역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보니까 내년 예산이 너무너무 중요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단군 이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행운을 맞게 됐다며 빠른 시간 안에 반도체 양산이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통합특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양부남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당 위원장
- "오늘 여러 가지 안건을 많이 가져오셨고 예산도 많이 반영해 달라고 가져왔는데 저희 의원님들이 잘 상의해서 각 상임위별로 의원님들이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시는 RE100특별법 등 4건의 법률 제정을 요청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30건의 국고 건의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의대와 대학병원의 설립 위치를 두고 일부 국회의원들 사이에 이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스탠딩 : 정지용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예산 확보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가기로 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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