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속도감 있는 출범을 위해 특별시의회가 오늘(1일) 0시 첫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의회는 '반도체 지원 조례'를 제1호 안건으로 처리하고, 출범에 필요한 각종 조례를 정비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한 오늘(1일) 0시.
특별시의회는 무안청사 본회의장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특별시의회 제1호 안건으로 의결됐습니다.
▶ 싱크 :
- "재석의원 91명 중 찬성 91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조례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기업 투자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800조 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에 대응해, 기업 투자 유치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 싱크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특별시가 먼저 인재와 인프라를 패키지로 설계하고 기업에 제안해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 지원과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조례안 등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안건 330건이 잇따라 의결됐습니다.
▶ 싱크 : 김대중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 "우리는 더이상 수도권 교육과 비교하며 그 뒤를 따라기지 않겠습니다. 지역 소멸의 위기를 우리만의 굳건한 교육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기회로 바꿔내고..."
의결된 조례안은 행정 공백이 없도록 오전 9시에 즉시 공포됐습니다.
다만 통합특별시 주사무소 소재지를 정하는 조례안은 이번 회기 안건에서 제외돼, 출범 이후에도 주청사 문제를 둘러싼 논의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BC 허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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