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0시를 기해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도 각 정당 후보들이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허재희 기자가 첫날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5·18 민주묘지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결연한 표정으로 들어섭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여는 역사적 선거에 압승해 5·18 정신을 헌법에 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싱크 : 양부남/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 (지난) 대선의 열기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최고의 투표율로 104명 민형배 후보까지 포함해서 105명을 당선시켜 주십시오."
험지에 뛰어든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30% 득표율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현 /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 "30%는 승리의 표는 아니지만 30년 독점 권력을 긴장시키게 하고, 광주·전남의 유권자들을 지지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대우받게 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출근길 집중유세에 화력을 모았습니다.
▶ 인터뷰 : 배수진 / 조국혁신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
- "윤석열 탄핵에 앞장선 정당,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데 앞장선 정당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갖고 계십니다. 그런 부분 칭찬해 주실 것은 칭찬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생활 정치도 저희 잘할 수 있습니다"
진보당도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 민주광장을 출정식 장소로 택했습니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한 것이 민주당 독점 정치 때문이라며, 민주당 견제를 위한 진보당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이종욱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 "견제와 경쟁이 없는 정치 환경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320만 시도민들께서는 민주와 진보의 양날개 정치를 반드시 완성시켜주시라 이렇게 호소드립니다"
민주당 견제에 나선 정의당도 평등한 호남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싱크 : 강은미/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 "민주당을 견제하는 힘으로, 소외된 시민을 대변하는 힘으로, 더 안전하고 더 평등한 전남·광주를 만들도록 정의당과 강은미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십시오 "
첫날부터 거세게 달아오른 6·3 지방선거의 열기.
13일간 광주·전남을 사로잡을 표심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C 허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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