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동반 하락'...코스피, 3% 넘게 내린 7,270선 마감

    작성 : 2026-05-19 16:26:42 수정 : 2026-05-19 17:21:00
    ▲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3%대 급락하며 7,200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4.38포인트(3.25%) 내린 7,271.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90.38포인트(1.20%) 내린 7,425.66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중 한때 7,141.91까지 밀리며 7,1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6조 2,600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개인이 5조 6,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삼성전자(-1.96%), SK하이닉스(-5.16%), 현대차(-8.90%), SK스퀘어(-6.68%), 삼성전기(-4.27%) 등 대형주 하락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1%) 등 방산주가 나홀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서 상승종목은 179개에 그쳤고, 하락종목이 708개에 달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정 속에 국제유가와 물가, 금리 부담이 부각됐고, 원·달러 환율도 전날보다 7.5원 오른 1507.8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급락에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26.73포인트(2.41%) 내린 1,084.36으로 약세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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