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농업기술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케냐 식량안보를 위한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과정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케냐 농업 관계자들이 기후변화, 생산성 저하, 노동력 부족, 자원 고갈 등 농업 현안의 해결책을 스마트 농업기술에서 찾기 위해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1차 연수는 케냐 농업 분야 공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14일간 진행됩니다.
연수생들은 케냐 농업 현황과 주요 해결 과제를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합니다.
또 전남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 센터 등 지역 농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농산업 사례를 살펴본 뒤 케냐 실정에 맞는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이번 연수 기간 한국의 농업기술 보급체계와 스마트농업 정책을 소개하고 시설원예 환경 관리, 농업 데이터 활용, 현장 중심의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특히 온실 환경제어, 노지작물 생육 관리, 자동화, 현장 적용 사례 등 케냐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형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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