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오세훈, 네 번으로 부족? 왜 또 나오나...尹 때도 아무것도 못했는데, 쉬시길"[KBC 뉴스메이커]

    작성 : 2026-04-12 11:09:31
    "오세훈, 서울시장 네 번 했는데 뭐 했는지...무능, 혈세 낭비만"
    "굉장히 충동적, 오락가락...본인 위주, 시정 만족도 40%, 낙제점"
    "이 대통령, 성남시장 때부터 인연...공무원 일하게 만드는 법 알아"
    "많이 배워...공정 인사, 성과 보상, 동기 부여, 일 중심 조직으로"
    "국무회의 참석 적극 활용, 정부·여당과 긴밀 협의...즉각적 일처리"
    "시정 만족도 90% 이상으로...실용 행정, 효능감, 새로운 서울로"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뉴스피플을 직접 만나서 종국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는 KBC '뉴스메이커'의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모셨는데요. 박주민, 전현희 의원 같은 쟁쟁한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결선 없이 본선에 직행한 배경과 앞으로 서울시에 대한 미래 비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오 후보: 안녕하세요. 정원오입니다.

    △배종호 앵커: 전현희 의원 또 박주민 의원 이런 분들 정말 쟁쟁한 분인데 이런 분들을 상대로 이겼으니까 굉장히 기분 좋으시겠어요?

    ▲정원오 후보: 좀 무거운 마음입니다. 그분들도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어쨌든 승부는 한 명이 올라가야 되니까 그런 마음까지 다 안아서 잘 가도록 하겠습니다.

    △배종호 앵커: 정말로 그 두 분 쟁쟁한 도전자들인데 이런 분들을 상대로 결선투표도 가지 않고 그냥 1차에서 끝내고 바로 본선으로 직행한 그 배경이 궁금한데요.

    ▲정원오 후보: 아마 당원들이나 시민들께서 원팀으로 또 전열 정비해서 오세훈 시장을 반드시 이제 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시간과 기회를 주신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혹시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세론이 일찍 잡힌 것이다. 또 행정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다. 이런 언론 분석들이 있는데요.

    ▲정원오 후보: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서울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정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행정의 성과를 낸 측면에 대한 기대감 이런 게 이제 저에게 있고 그게 조기에 대세론으로 좀 형성이 돼서 이렇게 선거 결과까지 나온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그리고 이제 아무래도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정원오 후보 하면은 행정 능력 그리고 행정 성과가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또 이재명 대통령도 칭찬을 했잖아요. "야 나는 명함도 못 내밀겠다" 그런데 보니까 구정 만족도가 92.9% 기록했는데. 이게 실제입니까?

    ▲정원오 후보: 네. 그렇습니다. 제가 이제 민선 3기를 12년 동안 했는데요. 이제 첫 초선 때는 이제 구정 만족도가 50%대 중반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재선 4년간은 70% 후반 이렇게 있었고, 3선 이제 4년 동안은 90%대를 다 이제 상회합니다. 그렇게 보면 쭉 제가 이제 오랫동안 구정을 해오면서 신뢰들이 계속 쌓여가면서 만들어진 그런 성과에 대한 인정 이런 부분이 이제 드러난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신뢰와 인기가 더 올라가는 그런 분이신데. 그렇다면 여러 가지 행정 성과 중에 이게 제일 나는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행정 성과는요?

    ▲정원오 후보: 첫 번째는 제가 주민들과 소통. 그래서 늘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또 답을 드리고 했던 게 제일 좀 방식으로는 성과가 있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눈으로 보이는 것은 성수동, 성수동이 낡은 공장지대였던 게 지금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가 돼서 작년 하반기에 서울로 방문한 외국인들이 올린 카드 매출액의 4분의 1을 성수동에서 올리고 갔습니다.

    △배종호 앵커: 아 그래요?

    ▲정원오 후보: 그러니까 완벽하게 이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그런 경우라고 봐야겠습니다.

    △배종호 앵커: 그러면 성수동에 지난 한 해 동안 찾았던 외국인 방문객은 몇 명이나 됩니까?

    ▲정원오 후보: 지금 작년 통계까지는 안 나왔는데요. 그 전에 보니까 1년에 한 300만 명인데 작년에는 아마 그 2배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600만 명?) 600만 명 가깝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상반기에만 300만 명이 왔다 갔거든요. 그래서 이제 하반기 합치면 한 600만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종호 앵커: 그 정도면 뭐 지역구민들은 물론이고 민주당 당원들도 인정할 만한 그런 성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보니까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성동구가 전국의 기초단체 중에서 1위를 차지했고 9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았습니다.

    ▲정원오 후보: 네. 그렇습니다. 저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응답 이게 지방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제안한 여러 가지 민원에 대한 서비스 그리고 또 방문해서 여러 가지 민원 서비스를 받잖아요. 기본적인 건 이제 거기서 행정력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민들께 친절하게 모든 민원에 대한 서비스를 응대하는 거 그리고 인허가 과정도 다 민원에 해당하지 않습니까. 그런 거라든지 주민들의 요청 사항이라든지 불만 사항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세심히 살피고 즉각적으로 답을 드리고 또 해결책을 찾아드리는 것, 이게 이제 행정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민원에 대한 주안점을 민원 서비스에도 뒀는데. 이 성과를 직원들도 같이 이제 저의 생각과 의견을 같이 해줘서 모든 직원들이 함께 움직인 덕분에 전국 1등을 몇 차례 했습니다.

    △배종호 앵커: 소통을 통한 민원 해결을 이제 굉장히 중요한 행정 포인트로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이제 본인의 핸드폰을 지역 구민들에게 다 공개를 했잖아요. 그러면 궁금한 게 지금 만약에 서울시장이 된다면 25개 구니까 얼른 계산해서 25배로 늘어날 텐데. 그러면 만약에 서울시장이 된다면 계속해서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실 거예요?

    ▲정원오 후보: 네. 지금도 공개해서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민원 또 좋은 제안들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이후에도 다 공개가 될 건데요. 이게 이제 많아지면 좀 기술의 힘을 빌리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AI나 이런 걸 통해서 내용별로 분류를 해서 보면 더 빨리 보고 또 답도 기술을 이용해서 하면 더 빨리 할 수 있다. 또 직원들 시스템을 또 활용할 수도 있고요. 중요한 건 시장이 모든 민원에 대해서 직접 확인하고 답을 한다.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민원 안에는 시민들이 지금 가장 불편해하는 지점이 무엇인가가 들어 있기 때문에 그걸 시장이 직접 챙기는 거 그리고 답하는 건 일을 잘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성수동 하면 과거에 굉장히 낙후된 지역의 대명사였는데. 이런 성수동의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하게 된 결정적인 그 비결이 뭘까요?

    ▲정원오 후보: 그건 이제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과 기업들이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고 또 그런 모범 사례들이 이미 한두 개씩 있었는데. 이걸 이제 저희가 행정에서 뒷받침으로 장려를 하고 앞으로 갈 수 있게끔 재정적, 예산적 또 절차적인 지원을 해줬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거는 시민이 주인이고 또 우리 행정은 뒷받침을 해준 조연의 역할을 했는데 이게 맞아 떨어져서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데요. 도시재생 사업이 핵심이었고 도시재생의 핵심은 요즘 가장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붉은 벽돌 건물들. 이걸 이제 저희들이 지원 사업을 해서 또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붉은 벽돌 지원 사업이라든지 도시재생 사업 이런 게 성수동의 이미지가 되면서 어디서든 볼 수 없는 그런 유니크한 그런 장소들이 만들어짐으로써 젊은이들이 각광을 받고 이제는 외국인들까지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됐죠.

    △배종호 앵커: 우리가 이제 도시를 재개발해서 성공하게 되면 그 원주민들은 떠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도 성동구는 아주 지혜롭게 해결했다면서요?

    ▲정원오 후보: 네. 그래서 동네가 좀 뜨는 동네 뜨는 상권이 되면 임대료가 올라가고 그러면 높은 임대료를 감당 가능한 대기업 프랜차이즈 그런 가게들만 오게 되고 그러면 매력을 잃고 쇠퇴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공실이 늘어나는 걸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거를 처음부터 방지하기 위해서 건물주와 또 성동구와 상인들이 상생 협약을 해서 상인들은 열심히 상권을 가꾸는 것 그리고 건물주는 상권이 활성화돼도 임대료를 지나치게 올리지 않겠다라는 신사협정을 맺고 성동구에서는 그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접적 지원, 직접적 지원 이런 걸 하게 되죠. 그렇게 해서 진행한 게 이제 성수동 사례이고요. 이게 나중에는 이제 법으로도 만들어져서 다행히 60%가 넘는 건물주들이 참여를 해 줬어요. 그래서 지금의 성수동이 출발할 수 있었던 겁니다.

    △배종호 앵커: 그리고 우리 후보님 같은 경우는 성동구청장을 세 번 역임하시면서 전국 최초 사례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조례도 제정을 많이 했고 관련해서 전국 최초 가운데 이게 그래도 나는 가장 의미가 있다라는 거 하나만 꼽는다면요?

    ▲정원오 후보: 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도 있고요. 또 경력 단절 여성이라고 불리던 걸 저희가 경력 보유 여성으로 이름을 바꿔 가지고 경력 보유 여성이라는 정책을 썼는데. 이게 이제 국가의 법으로까지 반영이 됐습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의미 있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고 이용할 수 있는 거는 스마트 횡단보도, 횡단보도 가면 바닥 신호등의 위에 정지선 안 지킨 번호 뜨고 멀리서도 잘 보이게 하는 집중 조명 이런 시스템들을 저희가 모아서 만든 게 스마트 횡단보도인데 이게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쉼터, 버스 정류장에 쾌적하게 냉난방이 되고 스마트 쉼터 이것도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도 저희가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앞으로도 전국 최초의 행정 사례들이 좀 기대가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런데 지금 본선이 굉장히 만만치가 않잖아요. 본선에서 승리하려면 일단 박주민, 전현희 두 분이 원팀을 구성해 줘야 되는데 원팀 구성에는 문제없습니까?

    ▲정원오 후보: 예. 어제 통화 다 했고 또 감사하게도 흔쾌히 원팀으로 승리하자 라고 마음을 합쳐 주셨고 그래서 이제 곧 용광로 선대위 두 분뿐만 아니라 김영남, 김영배 두 분 후보들까지 다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공약도 이제 그분들의 좋은 공약을 받아 안고 그래서 용광로 선대위, 용광로 선거 공약 이런 걸 만들어 가지고 함께 뛰려고 하고요. 또 25개 구에 구청장 후보 또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 이런 분들과 또 의견을 모아서 당의 지휘 하에 저희가 하나의 선대위로 이제 선거를 맞서겠다. 이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용광로 원팀으로 일사불란하게 나가겠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렇지만 경선 과정에서도 그렇고 또 특히 국민의힘에서 강하게 지금 문제 제기 정치 공세에 가까운 그런 문제 제기 대표적인 것이 이제 칸쿤 의혹 논란인데. 이거는 진실이 뭡니까?

    ▲정원오 후보: 그건 너무 정말 조작에 가까운 그런 거여서 제가 법적인 조치를 취해 놨는데요. 이건 공무 출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뭐 국회의원, 전 장관 또 이런 분들과 지방의원들과 함께 또 공무원들과 함께 간 공무 출장이었고. 공무 출장을 11명이 간 건데 이걸 둘이 사적인 여행을 간 것처럼 이렇게 표현을 한 것 아닙니까. (여성하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이건 처벌을 받아야 된다. 이거는 용서가 없다는 걸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그거는 이미 같이 갔던 분들이 다 올렸기 때문에 해소가 다 된 거고 본인들이 좀 이 부분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네. 그러면 이제 허위사실 유포.

    ▲정원오 후보: 네. 완벽한 허위사실이죠.

    △배종호 앵커: 어떤 부분이 허위사실입니까?

    ▲정원오 후보: 11명이 공무 출장을 간 걸 둘이 사적인 여행을 간 것처럼 이렇게 표현을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그리고 여론조사 공표 논란도 있었지 않습니까?

    ▲정원오 후보: 그런 거 참 불필요한 일이었는데 전혀 의미가 없는 일들을 이제 해서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 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다만 이제 그 불필요한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보면 지지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뭐라도 좀 도움이 되기 위해서 뭘 막 만들어서 이제 유포하고 그런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법적 검토를 해보니까 이제 그 왜곡이나 이런 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그런 판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지만, 상당히 불필요한 일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그렇군요. 그리고 앞으로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negative 공세가 더 수위가 높아질 것 같은데. 대응책은 있습니까?

    ▲정원오 후보: 네. 당내 경선할 때는 원팀 정신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대응도 좀 어 절제하면서 했는데 이제 그 국힘의 negative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정면으로 대응을 할 생각이고요. 이게 뭐 사소한 꼬투리를 갖고 계속 어 뭐라도 이렇게 깨끗한 후보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또 1위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계속적인 무차별적인 negative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에 저희 경선 결과도 보면 아시겠지만 국민들의 시민들의 어떤 지지도 이런 부분들은 더욱 또 최근 여론조사나 이런 거 보면 더욱더 높아지고 있잖아요. 전혀 negative가 먹히지 않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훈을 얻기를 바랍니다.

    △배종호 앵커: 이번에는 좀 오세훈 현 시장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의 시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원오 후보: 한마디로 현재 오세훈 시장의 시정은 무능한, 무능한 세금 낭비 시정이다 혈세 낭비 시정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네 번의 시장을 하셨는데 시민들의 평가는 딱히 뭐가 기억나지 않는다. 심지어 자당에 같은 당의 최고위원이 그런 얘기도 했지 않습니까. 네 번을 했는데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그럴 정도의 냉혹한 평가이고 게다가 시민들이 원치 않는 일들을 강행해서 세금 낭비한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뭐 한강버스라든지 감사의 정원이라든지 종묘 사직 그 앞에 강행하면서 이 종묘 세계문화유산의 지위를 위태롭게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그리고 또 전시성 행사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시정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그렇군요. 그리고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원오 후보: 부동산 정책도 말만 굉장히 하겠다고 했지 실적이 낸 게 없습니다. 그래서 공급이 굉장히 부족한 이유는 오세훈 시장의 실정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뭐 신통 기획이고 뭐고 해서 빨리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성과가 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심판 받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언론에서는 이제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해제했다가 다시 확대해서 지정하는 이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제기를 하고 있는데요.

    ▲정원오 후보: 그것도 굉장히 충동적으로 하신 거거든요. 정확하게 그 정말 중요한 정책인데 이런 거는 전문가들과 상의도 하고 면밀히 검토해서 해야 될 텐데 거의 충동적으로 결정했다가 35일 만에 다시 번복한 것 아닙니까. 이거는 정말 사려 깊지 못한 시장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오세훈 시장님의 시정에서는 그렇게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일들이 많아서 나중에 사과하고 뭐 또 번복하고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좀 불안해하시는 거죠.

    △배종호 앵커: 그래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에 대해서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정원오 후보: 낙재가 한 60점이면 60점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종호 앵커: 낙재 경계선상의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고요. 여러 가지 방금 오세훈 서울시장의 실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중에서 이게 가장 문제다 라는 거 하나만 꼽는다면요?

    ▲정원오 후보: 많은 문제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철학에 문제가 있다. 서울시 행정에 대한 철학과 이게 철학에 문제가 생기니까 방향에도 문제가 생기는 거죠. 오세훈 시장은 시 행정의 주인을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 행정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국가의 주인도 국민이고 국정의 주인도 국민이듯이 서울시 행정의 주인은 서울 시민입니다. 시민이 주인이다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하는데 시장의 주인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반대해도 내가 잘 끌어가서 잘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좋아할 거야. 이런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이제 앞으로 두 분이 이제 뭐 격돌할 텐데 본선에서 그러면 TV 토론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첫 TV 토론에서 첫 질문으로 던질 거는 어떤 건가요?

    ▲정원오 후보: 굳이 한다면 네 번의 시장을 하셨는데 이게 부족해서 다섯 번째 나오신 건지, 뭐가 부족, 기간이 부족했던 건지 그걸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배종호 앵커: 네 번이나 하셨는데 왜 또 나오냐?

    ▲정원오 후보: 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배종호 앵커: 지금 계속해서 지금 우리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정치 행정이냐, 행정을 위한 행정이냐 그걸 가지고 지금 구도를 만들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정원오 후보: 네. 행정은 시민이 주인이기 때문에 시민을 위한 행정이어야 합니다. 개인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배종호 앵커: 그리고 앞으로 이제 여러 가지 지금 공약들을 준비하고 있고 또 발표한 것도 있을 텐데. 우리 후보님께서 가장 대표 공약으로 꼽는 것은 어떤 겁니까?

    ▲정원오 후보: 저는 시민이 주인인 서울시 그래서 시민주권 서울시 그리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시 그래서 효능감 있는 서울시 이 두 개에다가요. 또 한 가지로는 서울의 이제 글로벌 비전 그래서 아시아의 경제 문화 수도 서울, 글로벌 G2 도시 서울 이게 이제 글로벌 비전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지금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그 세 가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마련된 공약은 어떤 게 있습니까?

    ▲정원오 후보: 뭐 지금 이제 구체적 공약을 쭉 얘기를 했는데 첫 번째로는 30분 통근 도시 30분 통근 교통 문제 하면서 지금 서울 시민들이 하루에 통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45분입니다. 물론 1시간 넘어서 통근하시는 분도 25%나 됩니다. 네 분 중에 한 분은 1시간 넘는 거리를 통근하는데 통근하다가 진이 다 빠지죠. 출근해 갖고 지쳐버리는 그래서 이것을 통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자 30분 내로 하자라는 게 저의 목표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 도달을 첫 번째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빨리 이용할 수 있게 하자. 보통은 지금 첫 번째 대중교통까지 이용하는 데 15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버스를 탄다든지 버스를 탄다든지 지하철을 타는 데 15분이 걸린단 말이죠. 이거를 획기적으로 줄이자. 그러면 전체 통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라는 거고 그래서 저는 5분 버스 정류소 그래서 집에서 나와서 5분 이내에 버스 정류장을 만날 수 있도록 버스 체계를 개편하고 또 버스 사각지대 없는 버스 정류장을 만들겠다. 버스 노선을 만들겠다 이거고요. 10분 역세권 그래서 전철역에 10분 안에 도달하게 하자 이런 이제 목표를 갖고 있고 그래서 30분 통근 도시다 라는 거고요. 그걸 위해서는 1시간 넘게 걸리는 분들은 그럼 어떡하냐. 이분들은 집 앞에 사무소를 만들어 드려야 된다. 집 앞에 일하는 사무실 그게 이제 공공 공유 오피스를 서울시에서 만들어서 서울 시내 곳곳에 특히 이제 전철역 같은 데 지금 비는 공간들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오피스를 만든다든지 그리고 주거 지역 에 오피스를 만들어 놓으면 바로 집 앞에 사무실에서 출근했다가 이제 교통이 덜 막힐 때 사무실을 나갈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체계들을 만드는 것을 보통 저희들이 이제 시차 출근제 그리고 유연 근무제 합쳐서 그걸 재택근무, 시차출근 이런 것들을 합쳐서 유연 근무라고 하잖아요. 그런 유연 근무제를 확대시키면 전체 교통의 10%만 분산이 돼도 교통이 굉장히 편해집니다. 저희가 뭐 연휴, 샌드위치 데이나 또 이럴 때 보면 굉장히 교통이 확 풀리잖아요. 그게 한 10~20%만 출퇴근이 조정이 돼서 그러면 서울시가 뻥 뚫리거든요. 그걸 저희가 유연 근무제로 만들어 보자라는 게 이제 제 공약입니다. 유연 근무제 하려면 사무소가 있어야 됩니다. 곳곳에 재택이 요즘 다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지금 유연근무제를 촉진시킬 수 있는 사무소 그리고 기업에서 유연 근무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유연 근무제 하는 기업에 그러면 유연 근무제가 확대될 거고, 이건 나중에 워라밸에도 굉장히 영향을 미치고 그게 이제 살기 좋은 서울시를 만드는 데도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곳곳의 사무소는 어떻게 만들죠?

    ▲정원오 후보: 저희가 서울시에서 공공 공유 오피스를 만들 겁니다. 지금 제가 성동구청장을 하면서 뚝섬역 앞에 공유오피스를 만들었는데 이게 굉장히 이용률이 좋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런 것을 곳곳에 만들 건데 거의 한 서울시 전역에 한 100여 곳을 만들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그런 공약들은 특히 20대, 30대, 40대 젊은 층에게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요?

    ▲정원오 후보: 그렇죠. 요즘은 그렇게 업무하는 것들에 대해 선호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회사에서도 전혀 손해가 아닌 게 경상경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도 좋고, 저희가 또 그렇게 채택하는 회사한테 인센티브를 줄 거고 또 정부와 협의해서 정부에서도 지원하는 운동으로 해서 그렇게 되면 전체 우리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 굉장히 좋고 또 출생률에도 굉장히 영향을 미친다는 게 또 연구 결과에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이제 서구 높은 출생률을 국가 기록하고 있는 국가랑 우리나라랑 좀 차이가 바로 그런 건데 유연 근무제거든요. 그래서 이걸 확대하면 노동 생산성도 증가하고 기업의 경쟁력도 좋아지고 사회적으로도 저희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고 출생률도 높아지고 굉장히 좋은 제도인데. 이걸 저희가 서울에서부터 앞장서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배종호 앵커: 앞으로 이제 만약에 본인이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신다면 이것만큼은 반드시 바꾸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걸까요?

    ▲정원오 후보: 저희 서울시의 철학을 바꾸겠습니다. 행정의 철학. 그래서 시민이 주인이다. 그래서 시민이 서울시의 행정을 결정한다. 이렇 철학을 바꾸면 결국 서울시 공무원들도 그런 철학이 바뀌면 자세가 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그렇게 하면 서울시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그런 시정을 펼치면 서울 시민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정원오 후보: 성동구민들이 느끼는 변화처럼 바뀌는 거죠. 서울시에 대한 만족도가 90%가 넘어가는 거죠. 그러면 지금 40% 이하인 서울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90% 넘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얼마나 서울이 살기 좋은 곳이 되겠습니까.

    △배종호 앵커: 성동구에서는 뭐 조사 결과 만족도가 90%가 넘었는데. 전체 서울 시민의 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과연 90%가 넘을 수 있을까요?

    ▲정원오 후보: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그러면 이제 가능하려면 여러 번 해야지 가능한 건가요? 그리고요. 이재명 대통령하고 관계 얘기 좀 해보죠. 지금 우리 후보님에 대해서는 명픽 후보다 라고 언론에서 사실상 규정을 했어요. 이재명 대통령하고는 어떻게 인연이 시작이 됐습니까?

    ▲정원오 후보: 네. 제가 2014년에 첫 성동구청장이 됐을 때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당시에 재선 성남시장이었죠. 그래서 선배 단체장으로서 제가 좀 뵙고 또 배우기도 하고 그런 과정들이 지금까지 1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그러면 이제 쭉 이어지고 계시는데 어떻습니까. 같은 이제 기초자치단체장으로도 계속 접촉을 하시고 또 지금 현재 대통령으로서 지금 국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우리 정원오 후보께서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가로서의 장점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정원오 후보: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시죠. 그래서 특히나 행정에 있어 제일 중요한 건 직업 공무원들과 함께 협업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님께서 혼자 일을 다 못 하시잖아요. 그런데 서울시장도 마찬가지다. 이 일이라는 건 직업 공무원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니까 행정부라는 건 그 직업 공무원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할 것이냐. 그게 직업 공무원들을 일하게 만드는 것, 그게 능력이 가장 중요한 능력인데 그걸 대통령님께서 너무 잘 아시죠. 성남시장 하시고 또 경기지사 하시면서 대통령까지 되셨겠죠. 공무원들을 어떻게 하면 일하게 만드는지를 알고 계신 거죠. 그 점이 정말 최고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계속 배우려고 하고 있고요. 저도 그 점이 됐기 때문에 성과를 지금까지 낸 거고 네 서울시장이 돼도 그런 지점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장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배종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여러 가지 행정 능력 중에서 공무원들을 일하게 만드는.

    ▲정원오 후보: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는.

    △배종호 앵커: 그걸 이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셨는데. 대통령께서 앞으로 4년여 정도밖에 안 남았다.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일을 해야 된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러면 앞으로 만약에 본인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어떻게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하게 만들 걸까요?

    ▲정원오 후보: 지금 저는 성동구청에 있을 때도 공무원들이 일하는 조직으로 바뀌었는데 간단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들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배려하면 되고요. 그리고 일하는 조직으로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공명정대하게 인사 문제를 하면 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승진도 일 잘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으면 일 잘하는 문화가 되는 거고요.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문화가 되면 바로 조직이 일 잘하는 조직으로 바뀝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명확하게 관점을 갖고 있고, 이미 12년 동안의 경험으로 성동구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제 서울시에서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보통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일을 많이 시키니까 직원들이 불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을 많이 시켜도 거기에 따른 응당한 보답이 있으면 일을 열심히 더 열심히 합니다. 그런 조직으로 바뀌죠. 불만도 없고 그러나 일을 안 하는데 자꾸 뭐 승진한다든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든지 그러면 조직이 일을 안 하는 조직으로 바뀌죠. 그런 걸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하겠다. 그리고 그렇게 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종호 앵커: 공정한 인사를 통해서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정당한 평가와 정당한 보상을 말씀해 주셨는데, 성동구청장 3선 하시면서 실제로 그렇게 구정을 이끌어 갔습니까?

    ▲정원오 후보: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성동구가 저렇게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바뀐 거 아닙니까?

    △배종호 앵커: 네. 그러면 이제 궁금한 게 어떤 분 같은 경우는 뭐 좋은 자리로 가면 그 사람 떠났으니까 우리는 너무 이제 편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또 어느 조직은 저분이 정말로 더 큰 일을 해야 돼 라고 기대하고 응원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는데. 성동구청은 어떤 분위기입니까?

    ▲정원오 후보: 지금 성동구청은 후자죠. 직원들께서 굉장히 응원해 주고 계시고.

    △배종호 앵커: 지금 이제 여러 가지 여론조사 추세를 보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 오차 범위 밖으로도 이기는 결과들이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굉장히 보수화돼 있다. 그래서 만만치 않은 선거라는 평가인데요. 오세훈 서울시장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요?

    ▲정원오 후보: 지금 뭐 큰 차이가 나는 여론조사가 많지만 저는 이건 결국 가면 좁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거라는 게 결집하는 건데요. 그래도 서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두터운 실용적인 중도층이 있다는 거고 그 두터운 실용적인 판단하는 중도층의 제가 가장 어필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도층이 판단하는 건 누가 일 잘할 것이냐 거든요. 이념이나 진영을 떠나서 누가 일을 잘할 것이냐 그리고 누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이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관심을 갖고 선택하는 거기 때문에 그 지점은 제가 지난 12년 동안 성동구의 성과로 많은 서울 시민들께서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저에 대해서 일 잘한다는 건 다 평가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저는 그 중도층의 두터운 지지 이걸 통해서 승리할 수 있다. 이렇게 전망하고 또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종호 앵커: 중도층의 두터운 지지 즉 중도 외연 확장성이 강한 후보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후보께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십니까?

    ▲정원오 후보: 이번 6·3 지방선거는 민주당이나 또 기타 이번에 내란 과정을 겪은 시민들께서 생각할 때 내란에 대한 청산 이런 부분도 있고요. 두 번째는 서울이 지금 AI 대변혁기에 어떠한 경쟁력을 갖고 갈 것인지 이런 경쟁력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는 건지 이것에 대한 시민들의 판단 또 한 가지로는 서울살이가 쉽지가 않죠. 주거 문제부터 시작해서 물가 문제 다양한 교통 문제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는데 이 문제를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누가 더 잘 해결할 것인가 이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 행정 능력을 가지고 시민들의 행복을 주고 또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저는 이번 선거에 있어서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종호 앵커: 우리 후보께서는 앞으로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이재명 대통령과 손발이 착착 맞는 그런 시정을 펼치겠다.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하고 호흡이 잘 맞으면 서울시 또 서울시민에게는 어떤 유리한 점이 있나요?

    ▲정원오 후보: 서울시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인천과 협의해야 될 일도 많고요. 그런 과정에서 특히 정부와 협의할 일들이 많습니다. 주거 정책도 있지만 교통 정책도 마찬가지고요. 또 저희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계 기업들을 서울로 어이 끌어오는 역할도 해야 되는데 그런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규제 개혁 문제라든지 이런 거에 있었을 때 정부랑 당장 협의해서 저는 풀 수 있는 그런 이 역할이 있다. 정부 여당의 후보로서 그런 일이고 또 시장이 되면 여당의 시장으로서 또 이 국무회의 멤버잖아요. 그 과정을 통해서 정부와 바로 협의를 해서 일을 바로바로 풀어나가서 실기하지 않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오세훈 시장님 같은 경우는 당시에 윤석열 정부 때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협의할 것들을 거의 협의를 못 했더라고요. 그래서 막 재개발 이런 게 뒤로 밀리기도 하고 그런 문제들은 즉각즉각 풀어야 됩니다. 그건 바로 행정력이거든요. 그게 일 잘하는 사람들은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는 건데 그런 기회를 활용을 못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반드시 그런 기회를 활용해서 하겠다는 거고 야당의 서울시장이 나온다면 아예 일이 진도가 안 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여당의 후보로서 그런 것들을 풀어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배종호 앵커: 그리고 귀한 말씀을 듣다 보니까 이제 벌써 마무리할 시간이 다 됐는데요. 마지막 질문으로요. 서울 시민 유권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릴까요?

    ▲정원오 후보: 네.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전시 무능 행정으로 시민들께서 굉장히 피곤함을 느끼고 계십니다. 저 정원오가 유능한 효능감 넘치는 실용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기쁨을 드리고 또 서울시민의 일상을 든든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정원오와 함께 새로운 서울 함께 만들어 가시죠. 감사합니다.

    △배종호 앵커: 네. 후보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원오 후보: 네. 고맙습니다.

    △배종호 앵커: 네. KBC 뉴스메이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모시고 그가 꿈꾸는 서울시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을 내주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님 그리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배종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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