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1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중학교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마주친 남학생 3명에게 억지로 팔짱을 끼고 끌고 다니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귀가하지 않고 당일 오후 1시 38분즘 해당 중학교 인근 한 아파트 상가에 들어가 상의를 벗은 채 일대를 배회했습니다.
주민들 신고로 다시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당일 오전에 일행 2명과 함께 소주 8병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목격자 및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