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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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홈 경기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60대..경찰 수사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 관람 도중 여성 관람객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KT 위즈 경기에서 앞 좌석에 앉은 40대 여성 관람객의 다리와 얼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다른 관람객의 신고로 출동한 안전요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
      2025-04-17
    • KIA, KT에 0-3 패배..시즌 첫 '영봉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첫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어제(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를 때려내는 데 그치며 KT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선발 김도현은 6이닝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2025-04-17
    • 침묵한 타선..'1안타' KIA, KT에 시즌 첫 영봉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타선이 침묵하며 시즌 첫 영봉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졌습니다. 특히 타선이 팀 안타 1안타에 그치는 등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김도현은 2회 강백호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2025-04-16
    • 네일 '무실점' 최원준 '결승홈런' KIA, KT 상대로 1-0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을 발판 삼아 kt wiz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인 에이스 네일의 활약과 7회말 최원준의 결승 솔로포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선발 네일은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6회까지 득점 찬스에서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승리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2025-04-16
    • KIA, 네일 역투·최원준 결승 홈런 KT에 1-0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을 발판 삼아 kt wiz를 이겼습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네일과 kt 선발 고영표의 투수전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KIA는 선발 네일이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득점 찬스에서 번번이 범타를 치면서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습니다. 1회 무사 1, 2루, 2회 무사 1루, 4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025-04-15
    • '복귀' 늦춰진 KIA 김도영..이범호 감독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 시점이 늦춰진 데 대해 이범호 감독은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라며 선수 컨디션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이)돌아왔을 때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게 첫 번째"라면서 "다음에 올라왔을 때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마다 (회복 속도가)다르다"면서 "(김도영)본인 생각보다 병원 검진 결과가 맞다고 생각한다. 선수 판단
      2025-04-15
    • KIA, 살아난 '타선'.."김도영 복귀는 언제?"
      【 앵커멘트 】 SSG 랜더스와 맞붙은 어제(13일) 경기는 모처럼 불방망이가 나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발진 모두 안타를 기록했고, 기분 좋은 홈런포도 연달아 터졌습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도영의 복귀는 더 늦어지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연패 뒤 맞붙게 된 SSG랜더스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던 5회 말 2사 3루, 타석에 들어선 오선우가 문승원의 초구 투심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깁니다. 올 시즌 첫 콜업 경기에서 무려 579일
      2025-04-14
    • "김도영, 복귀 아직 무리"..KIA 김선빈 호전·곽도규 시즌 아웃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비상이 걸린 KIA 타이거즈가 부상 선수 검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4일 KIA는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에 대한 검진 결과를 전했습니다. 먼저 좌측 햄스트링 손상을 입은 김도영에 대해선 "지난 3일에 이어 선한병원에서 다시 한번 MRI 검진(세종스포츠정형외과 MRI 영상 교차 확인)을 받은 결과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일주일가량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당초 이르면 이번 주 복귀가 예상됐지만 적어도 일주일은 더
      2025-04-14
    • '16년 만' 타이거즈 홈런왕 탄생?.. KIA 위즈덤 멀티홈런, 리그 단독 1위 질주
      KIA타이거즈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멀티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위즈덤은 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멀티홈런 등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지난달 28일 한화 이글스 3연전과 2일 삼성 라이온즈 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위즈덤은 이후 7경기 동안 홈런을 때리지 못했지만 이날 2개를 추가하며 이 부문 리그 단독 1위(7개)에 등극했습니다. 경기 초 KIA는 위즈덤의 홈
      2025-04-14
    • 위즈덤 홈런 2방..KIA, SSG 상대 11대 5 대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2개를 때려낸 외국인 선수 위즈덤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오늘(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위즈덤의 2홈런 3타점 활약과 오선우의 홈런 등을 묶어 11득점을 뽑아내며 11대5로 크게 이겼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올러가 7이닝을 2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2025-04-13
    • '홈런 3방' KIA, 11대 5로 SSG 이기고 2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 속에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터뜨리며 11-5로 승리했습니다. 위즈덤이 2회 2점과 7회 1점, 오선우가 5회 2점 등 홈런 3방을 쏴 올렸습니다. 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중전 안타에 이어 위즈덤이 투런 홈런포를 쏴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SSG는 3회초 이지영과 현원회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최지훈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습
      2025-04-13
    • KIA, SSG에 3-9 패..양현종 시즌 첫 승 불발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내줬습니다.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서 3-9로 패했습니다. KIA는 10일 부산 롯데전에 이은 2연패로 주말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양 팀은 2회 서로 점수를 주고받았습니다. 2회초 SSG가 무사 1,3루 기회에서 이지영이 병살타를 쳐 1점을 뽑았고, KIA 역시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2루타에 이은 이우성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었습니다. KIA는 3회말 1사 후 주자 없는
      2025-04-11
    • '조기 강판' KIA 윤영철 뜨거운 눈물..이범호 "감각 찾을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후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한 KIA타이거즈 투수 윤영철. 하지만 두 경기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무려 15일 만에 등판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선 1이닝 6실점을 당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덕아웃에 자리한 윤영철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도 흘렀습니다. 이날 KIA는 롯데에 3대 8로 패했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그런 윤영철에게 단단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SSG랜더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
      2025-04-11
    • KIA, 롯데에 3-8 패배..SSG와 광주서 주말 3연전
      KIA 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에게 패배하며 2연승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열린 주중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 윤영철이 1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최종 스코어 3-8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를 상대로 주말시리즈 첫 경기를 치르는데,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내세웁니다.
      2025-04-11
    • KIA, 롯데에 3대 1 승리..네일 7이닝 1실점 '호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소속팀에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2차전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8패)을 따내며 중위권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네일과 롯데 나균안이 맞섰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KIA였습니다. 2회 초 KIA의 공격에서 2사 후 최원준이 안타로 출루하고, 롯데 좌익수 전준우가 낙구 지점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1점을 얻었습니다. KIA는 3회 초 1사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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