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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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안 줬다는 이재각 후보, 녹취록에는 '천만 원 명시'
      【 앵커멘트 】 진도군 공무원과 기자가 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는 후보에게 금품을 받고, 현직 군수에게 불리한 기사를 썼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자인 이재각 후보 측이 성명서를 통해 해명해 왔습니다. 이재각 후보가 돈을 준 적이 없고, 공무원과 기자 간의 금품 거래는 빌려준 돈이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공무원과 기자의 녹취록을 들어보면 이 후보에게 받은 금액이 액수까지 명확히 흘러나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이재각 진도군수 후보측은 성명서를 통해 "후보가 돈을 주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매
      2026-05-28
    • 5·18단체, '탱크데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고소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3단체는 오늘(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3명을 5·18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기업을 비난하자는 것이 아닌, 총수를 처벌하자는 의미라며 정 회장의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5-28
    • 충북대 실험실에서 독성가스 누출...14명 부상·30명 대피
      충북대학교 실험실에서 독성가스가 누출돼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농업대학 실험실에서 독성 물질인 '브로민(Br)'이 담긴 500㎖ 용량의 시약병이 떨어져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브로민의 기체 상태인 브롬가스가 실험실에 퍼지면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 대학생 등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함께 있던 30명은 자력으로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브로민은 강한 산화성 물질로 독성이 강해 증기 흡입 시 점막과 호흡기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경찰은 "
      2026-05-28
    • '6명 사상'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재개 승인...사고 이틀 만
      상판이 무너지며 6명이 사상자를 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가 사고 이틀 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28일 작업중지해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시가 제출한 철거계획서에 대해 근로자 안전 조치를 동반하라는 조건을 달아 승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곧바로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시는 철거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관계기관과 합동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서소문 고가는 지난 26일 새벽 철거 과정에서 대들보 역할을 하는 구조물인 거더가 2.9㎝가량 침하했습니다. 이에 공사를 멈추고 같은 날 오후 안
      2026-05-28
    • [영상]제주 해안 절벽 50m 아래로 추락한 반려견...해경이 무사 구조
      제주 해안가 절벽 50m 아래로 추락한 반려견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28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 인근을 주인과 함께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5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서귀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요원들은 갯바위에 고립된 반려견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연안구조정이 갯바위에 직접 접안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구조요원들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갯바위로 접근, 고립된 반려견을 구조했습니다.
      2026-05-28
    • '챔피언스시티' 1차 시공사에 우미건설 선정…9월 착공 목표
      광주광역시 최대 복합개발사업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챔피언스시티' 프로젝트가 그동안의 난항을 딛고 본격적인 궤도에 오릅니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28일 우미건설을 챔피언스시티 1차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외부 도급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주주사인 신영과 우미건설이 직접 자산 관리와 시공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업 주체가 직접 프로젝트를 챙기게 되면서 최근 얼어붙은 부동산 자금 조달 시장 속에서도 사업 안정성과 추진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
      2026-05-28
    • 여수 일대 정전 3천여 세대 불편...대형호텔 투숙객 '불안'
      전남 여수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3천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28일 한전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여수시 문수동과 수정동, 연등동 등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3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는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꺼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빨리 복구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3천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으나 2분 만에 전기가 공급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수정동 75세대는 1시간 45분간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큰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형호텔
      2026-05-28
    • 광주 도심서 '흉기 휘저으며 활보' 50대 정신질환자에 벌금형 집유
      광주 도심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준 50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 박경환 판사는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3일 오후 3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거리에서 칼날 길이 21cm의 부엌칼을 들고 허공에 휘저으며 돌아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인근 상점에서 부엌칼을 구입한 뒤 포장을 뜯고 이
      2026-05-28
    •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징역 1년 6개월 선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박옥희 부장판사)는 28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 구형량인 징역 5년의 절반에 못 미칩니다. 재판부는 다만,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강 전 실장을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전 실장이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인 2024년 12월
      2026-05-28
    • 전남교육청 "교원 마음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남도교육청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마음 이음'과'마음 쉼'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먼저 '마음 이음'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통해 도내 96개교가 선정됐습니다. 선정 학교에는 규모에 따라 교당 차등 지원되며 학교 선정은 교원의 심리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져, 지원이 실제로 필요한 현장에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마음 쉼'은 교육활동 침
      2026-05-28
    •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에게 질의했지만...4명 중 3명 '무응답'
      6·3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들 대부분이 시민사회단체의 정책 질의에 답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순천경실련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이종욱 진보당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에게 각각 11개 분야 21개 질문이 담긴 정책 질의서를 보냈지만, 강은미 후보를 제외하곤 모두 답변할 수 없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민 후보 측은 정책 질의 쇄도로 일괄 회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고, 이종욱 후보은 업무 과중, 이정현 후보 측은 선거운동 집중 등의 사유를 전해 왔다고
      2026-05-28
    • 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주민등록·인감 주소 일제히 바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민등록시스템과 인감대장의 주소 정보와 기관명이 일제 정비됩니다. 광주시는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등 주요 대국민 민원 시스템 내 주소 정보가 기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괄 전환됩니다. 인감대장은 특별시 출범 후 60일 이내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환작업은 6월
      2026-05-28
    • 내년부터 수학여행 사고 교사 면책 확대…고의·중과실만 법적 책임
      내년 상반기부터는 수학여행과 같은 현장체험학습에서 안전사고가 나도 고의성이나 중과실이 없다면 인솔 교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아울러 안전사고가 나면 교사에게 즉시 전담변호사를 지정해 법률 상담부터 소송 대응까지 모든 법적 대응을 일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의 핵심은 현행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학교안전법)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학교장과 교직원, 보조인력은 안전사고관리 지침을 현저히 위반하는 등 고의 또는 중과실이 있는 경우를 제외
      2026-05-28
    • 5·18단체, 정용진 회장 고소…스벅 '5·18 탱크데이' 고소·고발전으로 확산
      스타벅스의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 대한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 공법 3단체인 부상자회, 공로자회, 유족회는 28일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광주 서부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5·18특별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를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 당일이었
      2026-05-28
    • 카카오 노조, 내달 10일 판교서 집회...파업 투쟁 본격화
      카카오 노조가 내달 10일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섭니다.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내달 10일 성남 판교역 일대를 행진하는 집회를 엽니다. 카카오 본사 노조는 전날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오후 11시까지 조정을 이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이 중지됐습니다. 이에 카카오 본사 노조는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4개 계열사와 함께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카카오 노조는 입장문을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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