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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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 4도, 모레까지 초겨울 추위 이어져
      오늘 아침도 찬바람이 불면서 춥습니다. 곡성 4도를 비롯해 광주 9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진도 1.5도 등 0도 안팎까지 내려간 곳도 있습니다. 낮에도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광주가 12도 등 11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모:레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2012-11-01
    • 1101(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찬바람 체감온도 뚝...낮기온 12도) 찬바람이 불면서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낮기온도 12도에 머물겠습니다. (잇단 비리에 여수시민 공황상태) 잇따른 공직 비리로 여수시:민들이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근본적인 방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도에는 도비 펑펑...지방도는 뒷전) 재정자립도 꼴찌인 전라남도가 정부가 외:면한 국도 건:설에 도: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정:작 지방도는 뒷:전입니다. (한우데이...오늘 반값 할인 판매)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한:우고
      2012-11-01
    • 순천만 갈대축제.진도예술제 개막
      제14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오늘 개막됩니다. 순천만 갈대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순천만과 동천 일대에서 나흘간 열리는 갈대축제에서는 갈대와 갯벌 정원과 관련된 생태환경 행사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됩니다. 진도예:술제도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강강술래 경:연와 남도 민요 경:창 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5일까지 계:속됩니다.
      2012-11-01
    • R)여수시 부정 비리에 공황상태.
      여수시의 잇따른 부정과 비리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청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공금 횡령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2010년 건설회사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해 구속된 오현섭 전 여수시장. 오 전 시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15명의 전현직 시.도의원. 그리고 이들의 낯 뜨거운 버티기로 이번 대선까지 계속되고 있는 재선거 사태. 여수시는 이에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까지 했지만 불과 2년만에 76억원 횡령
      2012-11-01
    • 검찰,나주 미래산단 의혹 관련 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나주시 미:래산:업단지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해 관련 업체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미:래산:업단지 개발 업체가 임성훈 나주시:장이 창:업한 회:사의 회:사채 30억원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뒷:거래가 있었는 지 등을 수사하기 위:해, 미:래산:단 투자 자:문회:사와 공사 시:행사, 시:공사, 나주시:장 관련 회:사 등 4곳에 대:해 어제까지 이틀간 압수수색했습니다. 나주 미:래산:단은 민간 투자회사가 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분양을 통해 개발 사:업비를 회수하
      2012-11-01
    • R)위기의 한우농가 돕기 반값 판매
      한:우 다:들 좋:아하시죠, 비싸서 사먹기가 부:담스럽던 한:우 고기를 오늘 만큼은 풍족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이 반:값 행사를 마련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농협 전남본부가 오늘 한우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이틀간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갖습니다. 불고기 등 정육은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1등급 암소 등심은 30% 할인 판매를 예정으로 3톤 가량의 한우고기를 확보해 놓은 상탭니다. 지난해부터 계속 곤두박
      2012-11-01
    • 배추김치 등 원산지 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배:추 김치와 양념류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올들어 9월 말까지 배:추김치와 양념류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한 유통업체와 식당 등 백 곳을 적발해, 61곳은 검:찰에 고:발하고 39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농관원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류 원산지 둔:갑 사:례가 늘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11-01
    • 경찰, 폭발사고 조선업체 수사 착수(지금)
      11명의 사:상자를 낸: 영암 대불산:단 조:선업체 폭발 사: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조:업 전에 가스 냄:새가 났다는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내:부에 가스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고, 가스 유출 경로와 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의 하:청 과:정과 현:장 감독자의 안전관리에 문:제는 없:었는 지에 대:해서도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01
    • 수능 D-7 시.도교육청 시험관리본부 설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와 전남 교:육청이 본격적인 수능시험 관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시험 관리본부를 가동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섬:지역 수험생을 위:해 교통비와 숙박비 등으로 1인당 5만원 씩 178명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37개 시험장에서 2만 천여 명, 전남에서는 51개 시험장에서 만 9천여 명이 수능 시험을 치릅니다.
      2012-11-01
    • 지자체 부당 건축행정 적발
      일부 지자체가 잘못된 건:축 허가로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한 민원 업무 처:리실태 감사를 통해, 광양와 담양, 영광군이 건:축 허가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정을 했다며 관련자를 주:의 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광양시와 담양군은 건:축 허가가 제:한된 지역에 건:축 승인을 내:줬고, 영광군은 부당하게 입찰 참가 기회를 제: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1-01
    • R)완공 2년 전 문화전당 시설*기능변경 파문
      완공을 불과 2년 앞두고 있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 주요시설변경이 추진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광부 산하기관인 아시아 문화개발원이 현재 5개 원 중심체제를 대폭적으로 수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공사지연과 함께 지역사회 반발 등 후폭풍이 거셀 전망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옛 전남도청 부지에 세워지고 있는 CG1>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은 문화창조원,아시아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등 5개 시설이 핵심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광부 산하기관인 아시아 문화개발원이 현재의 콘텐츠로는 경쟁력이
      2012-11-01
    • 한국방송협회 방송경영인세미나 개최
      한국방송협회가 오늘부터 이틀간의일정으로 여수에서 방송경영인세미나를 열었습니다한국방송협회 회원사를 포함해 지상파방송사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저성장시대 한국경제 새판짜기를 주제로, 김성철 고려대교수가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방송 경영의 시사점을 주제로 미래 방송 환경을 설명했습니다한국방송협회는 해마다 방송환경변화와 그에따른 경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방송경영인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2012-11-01
    • 제7회 kbc 건축박람회 개막
      제7회 kbc 건축박람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전국 80여 개 건축관련 우수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한 정보와건축자재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과 가구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 할인 판매되고 있습니다.
      2012-11-01
    • R)저마다 호남 발전 적임자 강조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 그리고 안철수 캠프의 박선숙 공동 선대본부장이 광주에서 대선 대리전을 펼쳤습니다. 저마다 호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원격 화상회의로 주재했습니다. 이틀전 광주에서 지역화합 특위를 연데 이어, 광주*전남 발전의 창구 역할을 할 호남 발전 특위를 소속의원 20여 명으로 최대한 빨리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황우여 / 새누리당 대표 )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
      2012-11-01
    • R)전남도 부채, 눈덩이처럼 불어나
      재정자립도 꼴찌인 전라남도의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F1과 여수경도관광개발 같은 무리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전라남도가 100% 투자한 전남개발공사 빚까지 합치면 지난 6년새 빚이 무려 20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날로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전라남도 부채문제를 안승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지난 2006년 전라남도의 부채는 593억 원에 불과했으나 6년이 지난 올해는 7천512억 원으로 12배 이상 늘었습니다(끝) 이는 산하기관의 부채를 제외한 것으로 박준영 지사 취임후 대폭 늘어난 것입니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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