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등 부적정 채용 주의
광주도시공사와 여성재단이 부적정한 인사 운용으로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지난 2010년 4월 신규 행정직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뒤에, 어학과 자격증 점수 비중을 바꿔, 20여 명의 서류전형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뒤바꼈다며 광주시에 주의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여성재단도 지난 2011년 계약직 3급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 접수를 마감한 뒤, 자격 기준을 바꿔 당초 채용기준에는 미달했던 사람이 서류전형을 통과해 최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