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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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재보선 참패에 민주당 긴장감
      4.24 재보선 결과 민주당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5.4 전당대회 이후 야권 정계 개편의 회오리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안철수의원은 당선과 함께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와 호남을 들고 나왔습니다. 안의원은 5.18을 전후해 광주를 방문해 새정치 구상을 밝힐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보선에서 참패한 민주통합당은 안철수의원이 가져올 야권 재편의 가능성에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2013-04-25
    • R)정부, 자동차 백만대 생산 조성 부정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광주의 자동차 백만대생산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공약인 이 사업이 새정부 들어 실천력을 잃어가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담당 장관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싱크-박근혜 /12월 5일 광주유세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와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광주경제활성화를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데도 주무부처 장관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3-04-25
    • R)임대아파트 대량 공급 서민층 안도
      임대아파트 건설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민간 건설사들이 최근 잇따라 임대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부족해 높은 전셋값을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의 한 건설사가 광주 월남지구에 임대아파트 650세대 공급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데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데 따른 것입니다. 인터뷰-강명수 / 건설업체 상무 "아파트 매매에 대한 각종 부담
      2013-04-25
    • R)싸이 열풍속 젠틀폴 눈길
      가수 싸이가 젠틀맨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전남 경찰청이 이를 풍자한 패러디물 젠틀폴 동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대악을 상황별로 쉽게 알리고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일정부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잇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한 경찰의 젠틀폴. 경쾌한 노래가락에 맞춰 다수의 경찰들이 싸이가 춘 춤을 따라합니다. 그러면서도 학교폭력과 불량식품 등 현정부가 척결 대상으로꼽은 4
      2013-04-25
    • R)스마트폰 중독 학생 조사만 해놓고 방치
      광주지역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증세가 심각하다는 보도를 해드린적 있습니다만 교육 당국이 이런 학생들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스마트폰을 놓고 교사와 학생이 싸우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심각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내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스마트폰으로 게임과 인터넷을 하면서 학교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상당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2013-04-25
    • R)49살 공무원 여중생과 성관계 파문
      49살 공무원이 여중생과 성관계를 가져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무려 34살이나 어린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온 것인데 해당 공무원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 모 군청에 근무하는 49살 6급 공무원은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15살 여중생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을 35살 미혼의 직장인이라 속여 가까워졌고 성관계까지 이어졌습니다. 발신번호를 바꿔 휴대전화 번호를 숨겼고 무인텔 등지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2013-04-25
    • 광주 12.8도 평년기온 밑돌아, 내일 포근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2.8도 순천 18.2도 등 12도에서 21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6도 순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16도에서 19도 분포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0.5~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25
    • 강기정,이용섭 후보단일화 합의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인 강기정 의원과 이용섭 의원이 후보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8일 국회에서 전국대의원 배심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갖고 배심원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대표 경선은 비주류측의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의 강기정, 이용섭 후보 중 한명이 대결하는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정치적 명분이 없고 친노와 비노간 편가르기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2013-04-25
    • 정원박람회 평일 입장객 최고...3만 6천명
      개장 엿새째를 맞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평일 입장객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오후 4시 기준 정원박람회 입장객은 3만 7천 명이며 누적관람객은 오늘까지 2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다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정원박람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3-04-25
    • 광양시, 섬진강시 특허청에 상표등록
      광양시가 섬진강시란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오는 2023년까지 10년 동안 섬진강시명칭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섬진강을 브랜드화해 지역 특산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또 남해안 남중권 지자체와 섬진강시 상표를 공동사용하고 연계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4-25
    • 60대 여성 멍든 채 숨져, 경찰 수사
      60대 여성이 얼굴에 멍이 든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63살 최 모 씨가 얼굴에 멍이 든 채 숨져 있는 것을 남편 67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얼굴에 난 멍자국이 사망 원인과 연관성이 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013-04-25
    • 중소기업 지원 위한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개소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확충을 위한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자금지원과 판로개척, 창업교육, 일자리 지원 등 기업체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존 일자리종합센터를 흡수해 출범했습니다.
      2013-04-25
    • 광양항 체선비용 전국 최고...시설확충 시급
      광양항의 체선비용이 전국 항만에서 가장 높아 시설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이 발표한 항만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발생한 체선비용은 427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울산항만공사 409억 원, 인천항만공사 91억 원, 부산항만공사 66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체선은 선박이 시간에 맞춰 입항하지 못하고 인근 해상에서 12시간 이상 대기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체선비용은 하루에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릅니다.
      2013-04-25
    • 수도권규제완화 정책 중단 요구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 강행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지방분권운동광주전남본부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수도권으로의 지방대학이전 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추진체계를 시급히 구축하고 강력한 추진의지와 집행력이 담보된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4-25
    • 광주시, 아시아문화전당 법인화에 반대
      광주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법인화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국회에서 열렸던 아시아문화전당 운영방식과 콘텐츠 토론회에서 문화전당을 예술의 전당처럼 법인화 해 수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된 데 대해 법인화 될 경우 운영에 필요한 예산확보가 어려워 전당 운영의 부실화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당 콘텐츠에는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광주정신이 담길 수 있게 지역 전문가들과 시민 의견 수렴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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