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민영화 첫 행장.. 김한 회장 취임

    작성 : 2014-11-26 20:50:50

    민영화된 광주은행의 첫 행장으로 김한 JB 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방은행의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고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 대출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은행의 민영화 이후 첫 행장으로



    취임한 JB금융지주 김한 회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지방은행의 생존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단기적 수익에 집착하기보다는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에 나설 뜻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중소기업과 서민대출을 늘려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출된 수익은 지역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한 / JB 회장 *광주은행장



    " 지역사회를 위해 돈을 풀겠다. 중소 서민 대출을 위한 대출을 늘리겠다."







    JB 금융지주 회장 겸 광주은행장의 취임한 김한 은행장이 풀어야 과제는 가장 먼저



    광주은행의 JB 금융지주 흡수를 지켜보며 느낀 광주*전남민의 상실감을 어떻게



    치유하느?니다.







    또다른 과제는 김 한 회장이 강조한대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해 명실 상부한



    지역은행으로 위상을 지킬수 있느?니다.







    시장의 논리 만큼 지역정서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창성 /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광주은행 성장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







    46년 동안 광주 전남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광주은행이 새 주인을 맞았습니다.







    <스탠딩>



    광주은행이 JB금융지주라는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 도약을 하느냐 아니면 지역에서



    외면을 받느냐는 민영화 첫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김한 회장의 소통과 화합의 리더쉽에 달려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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