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창조)광주 미래산업 美 수출길 열려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기획 리포트 순서, 오늘은 미국에 개척되고 있는 광주의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광주시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광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서의 결과물들의 미국으로의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지난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광주시 통산진흥지원단과 할리우드 영화 콘텐츠 제작사인 프롤로그 필름스 등 2개 업체는 물량 제공 확약서를 주고 받았습니다.
      2013-05-11
    • 해남서 차량 전복사고, 외국인 2명 사상
      해남에서 외국인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뒤집혀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해남군 화원면의 한 도로에서 목포에서 진도방향으로 가던 20대 몽골인 남성의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이 남성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근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몽골인들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11
    • R)기아 첫 3연패 4위 추락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며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타선의 득점력이 뚝 떨어지며 또다시 한점도 내지 못하고 영봉패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이번 주만 벌써 두번째 영봉패입니다. 기아 타선이 이번주 세경기에서 낸 점수는 단 한점. 16이닝만에 1득점이후 또 다시 11이닝동안 한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어제 포항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0대 3으로 졌습니다. 안타 4개에 그친 삼성보다 안타를 더 많이 치고도
      2013-05-11
    • 민중화가 홍성담 아홉개의 총알"전
      5.18주간을 맞아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홍성담씨가 광주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홍성담 작가는 광주시 동구 남동의 대안문화공간 메이홀에서 80년 광주민중항쟁을 의미하는 총과 총알의 이미지를 민주화의 희망을 담은 씨앗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전시개막식에서는 홍성담 작가의 작품을 소재로 소설가 공선옥씨의 소설과 임의진 목사의 시, 주홍작가의 씻김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2013-05-11
    • 주말 광주*전남 화창, 아침 안개 주의
      주말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목포, 진도, 광주 등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편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결항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보성 8.1도, 장흥 8.6 광주 12.1도 등 8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2013-05-11
    • 5*18 한 주 앞으로, 다양한 기념행사 열려(지금용)
      5*18을 한 주 앞두고 오늘부터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5*18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오는 28일까지 국립묘지에서 열릴 만장전에 게시될 만장쓰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후 1시에는 영창체험과 국립묘지 방문 등으로 구성된 오월길 순례 역사기행 행사가 시작되며, 저녁 7시 반 전남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제3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가 열립니다.
      2013-05-11
    • R)F1경주장 이익창출 늘려야
      영암의 F1경주장이 f1그랑프리 대회외에도 각종 대회와 기업 임대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임대수익이 관리비에 못미치는 수준이어서 창의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레이싱 대회 이펙트(차량질주) F1경주장 트랙 위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레이싱 카. 박진감 넘치는 승부에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쥡니다. 인터뷰-오선영/서울시 은평구 주말마다 차량 경주가 열리면서 지난해 8만명
      2013-05-11
    • 경찰 간부 오락실 업주와 유착 의혹 제기
      광주지역 경찰 간부가 오락실 업주에게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감찰계는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오락실 업주에게 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는 등 유착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하고 현재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 경위는 친구에게 돈을 빌렸을 뿐이라며 유착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3-05-10
    • 오월창작가요제 내일 저녁 전남대(수정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가 내일(토) 저녁 7시반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본선에서는 전국에서 출품된 320여 곡 가운데 선정된 10개 팀이 경연을 펼쳐 대상 천만원, 금상 5백만원 등 모두 26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집니다. 또 특별축하무대로 가수 이승환씨의 무대가 펼치지고, 지역예술인들이 재구성한 임을 위한 오월개막공연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서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2013-05-10
    • R)시공 하자에 애타는 입주민들
      입주가 시작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하자들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입주를 앞둔 주민들은 하자 때문에 입주를 서두를수도 없고 또 위약금 때문에 입주를 연기시킬수도 없는 황당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안방 천장 한가운데에 까맣게 곰팡이가 폈습니다. 벽지를 뜯어보면 까만 곰팡이가 벽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벽면이 아예 움푹 꺼져있는가 하면 황당하게도 배수관이 문 사이에 끼여 베란다 문이 닫히질 않습니다. 광주의 한 임대
      2013-05-10
    • R) "정부 꼼수 부리지 말라"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외 논란에서 한발 물러서 합창단이 노래하는 합창 방식으로 할지 모든 참석자가 제창할지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의 기념곡 지정과 제창 압박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5.18 기념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가보훈처는 제창으로 할 것인지 합창으로 할 것이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5.18 기념식이 끝나면 기념곡으로 지정할지 아니면 새로운 곡을 제작할 것
      2013-05-10
    • 정원박람회 시내순환 관광버스 운행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광객들의 도심관광을 돕기 위해 시내순환 관광버스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가 끝나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박람회장 서문을 출발해 순천역과 웃장, 조례호수공원, 드라마 촬영장 그리고 서문으로 돌아오는 시내순환 관광버스를 운행합니다. 요금은 초등학생까지는 무료, 성인은 1500원, 장애인은 천원이며 운행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하루 6차례 운행됩니다.
      2013-05-10
    • 조선대 총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조선대 총장과 부총장을 상대로 제기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21부는 조선대학교 부총장 임명에서 탈락한 강 모 교수가 현직 총장과 부총장을 상대로 낸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강 교수를 부총장에 임명하도록 한 이사회의 결정은 권고나 제안에 불과하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 교수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총장선거 2위 득표자인 자신이 부총장에 임명돼야 하지만 탈락했다며 총장*부총장 선임 무효확인 소송과 함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2013-05-10
    • 나주미래산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나주시가 재공모를 통해 나주미래일반산업단지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나주시는 나주미래산단 재공모를 통해 KB투자증권을 대표로 하는 나주산단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사업자 선정에 한차례 실패했던 나주시가 나주산단개발컨소시엄과,이자율과 수수료율을 낮추는 금융 개선안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나주시는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투자사 일행이 미래산단에 선박과 자동차 부품공장과 친환경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을 타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2013-05-10
    • 성폭행 지명수배자 4명 검거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지명수배자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8년 부터 2년 동안 7차례에 걸쳐 동거녀의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하는 등 성폭행 지명수배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25일까지를 성폭력사범 일제 검거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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