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를 결정하기 위한 세부 평가 기준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입지기준은 재정비 사업지구로는
최소 천 가구가 넘어야 하고, 신 개발지의 경우 면적이 6만 제곱미터 이상인 곳으로 오는 19년 3월까지 공동주택이 건립이
가능해야 합니다.
세부적 평가기준은 기한 내 건립 가능성이 70점, 교통편리성 20점, 규모의 적정성이 10점 등으로 배점됐습니다.
수영대회 선수촌은 만 2천명 수용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 내년 1월까지 후보지를 신청받은 뒤 2월에 확정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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