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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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염전, 19일 소금창고서 힐링음악회
      신안 증도의 태평염전에서 오는 19일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가 개최됩니다. 태평염전측은 자연이 준 선물인 천일염의 생산을 마치면서 자연에 감사하고 그동안 고생한 소금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클래식 공연과 오카리나 합주 등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단임 염전으로는 최대규모인 태평염전은 국내 소금 생산량 6%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3-10-14
    • R)개량 벌통, 토종벌 살려
      지난 2009년 처음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우리나라 토종벌의 95% 가량이 죽는등 멸종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이렇다할 대책이 없어 손을 놓았으나 새로 개발된 벌통이 병 확산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토종벌 애벌레를 떼죽음으로 몰고간 괴질, 낭충봉아부패병에 걸린 벌통입니다. 애벌레가 있어야 할 벌집에 엉뚱한 해충만 가득하고 하얗던 벌집은 시커멓게 썩었습니다. 지난 4년간 토종벌은 낭충봉아부
      2013-10-14
    • R)동서통합지대 조성에 총력 기울여야
      대통령의 공약인 동서통합지대 조성 관련 예산들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가하면 여기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해당 자치단체간 생각도 달리 추진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은 이에대해 확고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동서통합지대 조성은 끝없이 표류하는 상황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잡니다. 동서통합지대 조성은 영호남 화합과 낙후지역 개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국민대통합의 전초사업이 될것으로도
      2013-10-14
    • R)노후된 시민공원, 관리는 뒷전
      가을이 완연해 지면서 휴일이면 가족단위로 인근 공원을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광주 상무시민공원의 경우 관리 소홀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정돕니다. 시민공원의 관리부실을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호수 위에 놓여진 나무다리는 부식돼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나무다리의 손잡이는 손만 갖다대도 금새 부스러집니다. 고정하기 위해 박아둔 바닥못은 튀어나와 시민 안전을 위협합니다. 인터뷰-박성록/광주 수완동광주 상무 시민공원의 일부 의자는 파손돼 사용할 수 없게 방치돼 있습니다. 해시계 조형물은 1시간 이상 차이가 나 무용지물이고
      2013-10-13
    • 여수 경도 토지수용 보상금 증액 판결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인근 토지 소유주들에게 토지수용 보상금을 더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광주지법 행정부는 여수 경도해양단지 인근 토지소유자 84명이 전남개발공사를 상대로 낸 토지 수용 보상금 증액 소송에 대해 토지소유자 한 사람에 최대 수백만 원까지 모두 1억 천7백만 원의 보상금을 더 주도록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2010년 7월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근 토지를 수용했는데 토지 소유자들이 보상금이 낮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2013-10-13
    • 대체로 맑음, 낮 기온 23 ~ 27도
      끝으로 날씹니다. 내일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 12도, 목포 13도, 여수 16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로 23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화요일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4 ~ 5도 가량 떨어지며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 ~ 1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10-13
    • "특수 형광물질 이용 뇌종양 치료"
      화순전남대병원이 특수 형광물질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을 치료하는 첨단수술법을 도입했습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종양 조직에만 달라붙어 형광반응을 일으키는 희귀 의약품을 활용한 수술법을 도입해 정상 뇌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악성 뇌종양은 전세계적으로 치유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며 이번 첨단수술법을 통해 부작용과 재발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3-10-13
    • 깊어가는 가을 다양한 축제*행사 잇따라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된 오늘 광주전남 곳곳에서는 동문별 축제행사장과주요 산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석산고등학교를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가족단위 동문들이 참여 하는 가을축제가 열려 초대가수 공연과 동문가족 노래자랑,족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폐막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순천의 국제정원박람회장에도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무등산 등 주요 산에는올들어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2013-10-13
    • 나주 돼지축사 화재.. 돼지 770마리 피해
      나주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수백마리의 돼지가 죽었습니다.오늘 새벽 6시 반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내부 500제곱미터를 태워 어미돼지 42마리와 새끼돼지 58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소방당국은 축사 2층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13
    • R)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황리 폐막
      순천 낙안읍성에서 사흘 동안 계속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폐막했습니다. 축제 기간 4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들이 선보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음식 판매장터에는 남도음식을 맛보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남도음식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음식 전시관은 가장 큰 인기였습니다. 인터뷰-천경숙/광주시 광산구 지난 사흘동안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38만 명. 외국인도 7천 3백 명이나 다녀갔습니다. 음식전시관을 세 배로 넓혀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남도
      2013-10-13
    • 광주*전남 강제전학 35% 취소 처분
      광주 전남 학교에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학생 가운데 취소되는 비율이 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초*중*고 강제전학 현황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 전남지역에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학생 26명 가운데 광주 6명, 전남 3명 등 9명이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강제전학 취소 처분이 많은 이유는 학교 현장에서 강제전학 처분을 문제 학생 처리 수단으로 남용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2013-10-13
    • 육상 수조서 어린 낙지 산란*부화 성공
      낙지 대량 생산의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지난 5월 포획한 어미 낙지 암수 400마리를 짝짓기와 산란,부화 등을 거쳐 어린 낙지 만 마리 생산에 성공함에 따라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어린 낙지를 서남해안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낙지는 산란량이 겨우 100여 개에 불과할 정도로 적고, 연안 갯벌 환경의 오염 등으로 인해 매년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2013-10-13
    • 광주 남구청 옛 청사부지 287억에 매각
      광주 남구청 옛 청사부지가 매각됐습니다.광주 남구청은 지난 4월 청사 이전 뒤 남은 봉선동 옛 청사부지를 지역의 한 업체와 287억 5천만 원에 팔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남구청은 옛 구청 부지가 4차례 유찰된 뒤 계약 조건을 당초 337억에서 15% 낮춘 287억으로 변경했으며 대금 납부방식도 분할 납부로 변경했습니다남구청은 옛 청사 부지 매각 대금을 옛 보훈병원과 보훈청 부지 매입, 지방채 상환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013-10-13
    • 재판결과 불만 법원서 분신소동 집행유예
      재판결과에 불만을 품고 분신소동을 벌인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부는 지난 6월 광주 법원 마당에서 분신소동을 벌인 5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김 씨는 민사소송에서 패소하자 법원에서 1시간 30분 동안 분신소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부는 김 씨가 반성하고 있고 동종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10-13
    • R)스릴 만점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인공암벽을 아슬아슬 오르는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아찔한 암벽을 오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몸짓과 스릴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선수들이 아찔한 경사의 인공암벽을자유롭게 옮겨 다닙니다.매달려 있기조차 힘든 경사진 암벽에달라붙고 손잡이 사이를 넘나들며영화속의 스파이더맨을 떠올리게 합니다.인터뷰-민관/영암군 삼호읍"목포에서 열린, 세계 스포츠 클라이밍 월드컵 4차 시리즈.20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아슬아슬한 암벽경기의 묘미를 선사하며팬들의 환호에 화답했습니다.올시즌 선두를 달리며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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