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차도 조명탄의 의한 산불
여객선 사고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인근 동거차도에서 조명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세월호 사고의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인근 해역인 동거차도에서 수색용 조명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나 해송 등을 태우고 오늘 오전 8시30분 완전 진화됐습니다 해상국립공원 지역인 동거차도에서 불이 나자 여객선 사고 수습현장에 투입됐던 진도군청 직원을 비롯해 산림청,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인력과 헬기 4대 등이 동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