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토)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5-06-13 20:50:50

    보성 메르스 확진자 접촉 9명 (1차 음성)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마을 주민 등 9명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의 메르스 관리 대상 6백여 명 가운데 아직까지 의심 증상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 우려 (대형 사업장 비상)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같은 대형 사업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식업계와 관광업계 등도 메르스 확산이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 시들 (시군 속앓이)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이 시들해지면서 전남도와 함께 사업에 나섰던 시군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못해 예산을 투입하고는 있지만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 전폭 투자 (광주 자동차밸리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차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에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자동차밸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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