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시내버스 파업 일주일째, 파업 장기화 우려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사는 오늘 다시 만나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사측과 노조측은 임금인상률을 놓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내일(30)부터 현재 투입된 108대의 전세버스 이외에 추가로 전세버스를 더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2014-06-29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광주 광산을 출마선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광주 광산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출마선언에서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 바로잡는 정치, 새로운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다시 시작하겠다며 호남정치 또한 낡은 계파와 패거리, 패권주의로 고인 물속의 수초처럼 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 출신인 천 전 장관은 전두환 정권의 판검사 임용을 거부한 뒤 민주당에 영입돼 네차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4-06-29
    • R)기후변화로 벌꿀 생산 급감 대안은?
      네, 이것도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인데요.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봄꽃의 개화시기가 짧아지면서 벌꿀 생산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까시꽃과 밤꽃을 대체할 수 있는 벌꿀 채취가 가능한 난대성 꽃나무 등 수종발굴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한창 밤꽃에서 벌꿀 채취를 해야할 시기지만, 양봉농가인 김선명 씨는 올해는 일찍 작업을 접었습니다. 꽃 피는 시기를 따라 남부지역에서 북쪽으로 옮겨가며 꿀을 따야하는데 이상고온으로 거의 같
      2014-06-29
    • 전남 시 *군 간 공공요금 차이 최대 3배
      전남 시*군 간 공공요금이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수도 요금의 경우 목포시는 6천100원인 반면 여수시는 천 700원으로 3.5배 이상 차이나고, 상수도 요금도 여수시가 만 4천 900원으로 가장싼 곡성군의 5천 280원 보다 3배 가량 비쌌습니다. 택시요금은 순천과 여수 등 도시지역은 2천 800원인 반면 구례 고흥 보성 등 농촌지역은 3천 500원이었습니다.
      2014-06-29
    • R)광주시 인수위, 도시철도 2호선 등 재검토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치고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KTX 광주역 진입, 수영대회 선수촌 조성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내림에따라 윤장현 당선자가 취임 뒤 100일 이내에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립사업과 KTX 광주역 진입, 수영대회 선수촌 조성 사업에 대한 전면
      2014-06-29
    • 저수지에 빠진 차량서 40대 숨진 채 발견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충효동의 한 저수지에 빠져 있던 승합차에서 차량 소유주인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된 정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6-29
    • 타이틀 + 주요뉴스 6.29
      1. 도시철도 2호선 * 수영대회 선수촌 (재검토)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최종 보고서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KTX 광주역 진입, 수영대회 선수촌 조성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내렸습니다. 윤장현 당선자가 취임 뒤 100일 이내에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이들 현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2. 박준영도지사 10년 (성과와 한계) 지난 10년 동안 전남도정을 이끌어온 박준영 전남지사가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환
      2014-06-29
    • 여객선 선적 화물차 과적 기준 대폭 강화
      세월호 참사의 원인 중 하나인 화물차 과적을 막기 위해 카페리 여객선의 과적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일 부터 차량등록증에 적힌 적재 중량의 10%를 초과할 경우, 카페리 여객선에 화물차를 선적할 수 없는 강화된 과적 기준을 관련업체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운송업체들은 4.5톤 차량의 경우 기존엔 6.85톤까지 과적이 허용됐는데, 이제는 기존의 20% 수준인 4.95톤 만을 실을 수 있는 것은 비현실적이
      2014-06-29
    • 세월후 수색 인력*장비 대폭 축소 논란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수색작업에 투입되는 인력과 장비를 축소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는 1일부터 잠수사 수를 현재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이고 15일 이후에는 절반 수준인 100여명으로 대폭 줄인다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도함 등 해군함정도 정비와 훈련 참가 등을 이유로 15일에는 진도 해역을 떠날 것으로 전해지면서 내일 (30)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열리는 수색 결과 설명회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
      2014-06-29
    • R)금융권 위기감 고조, 지점 축소 잇따라
      저성장과 저금리로 금융계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지역금융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은행이 광주와 전남지역 지점을 통폐합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는가 하면 직원 채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이 순천 지점을 지난 23일 폐쇄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씨티은행 광주 풍암점도 문을 닫고 상무점으로 통합됐습니다. 15
      2014-06-29
    • R)박준영 지사 공.과 분석
      지난 10여 년 동안 전남도정을 이끌어온 박준영 전남지사가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대 전남 도정의 수장으로는 가장 오랜 기간 임기를 맡아온 박지사는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해 전남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긍적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F1과 J프로젝트를 놓고는 부정적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처음으로 3번 연속 선출된 민선 전남
      2014-06-29
    • 0628 타이틀+주요뉴스
      1.새정치연합 경선 후보..(내일쯤 윤곽) 광주*전남 4곳에서 치러지는 7.30 재보궐 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입지자 27명이 경선을 신청한 가운데 이르면 내일 오후 늦게 경선 후보자와 전략 공천 지역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2. (민선 5기) 경제*복지*문화분야 성과 퇴임을 이틀 앞둔 강운태 광주시장은 임기 4년 동안 경제 * 복지 * 문화 등 다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냈지만, 아쉬운 점도 남겼습니다. 강운태
      2014-06-28
    • 김무성 의원 "호남 출신 총리 기용해야"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호남 출신 총리를 기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광주공원에서 상생 * 공존의 정치와 새누리당의 미래를 주제로 돗자리 공감마당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을 위해 호남 출신 총리를 기용했어야 했으며, 인사탕평에도 부족함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반드시 이를 관철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호남 지역에 국제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
      2014-06-28
    • R)주말 나들이 인파 몰려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한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광주 * 전남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돕니다. 하와이 전통의상을 입은 곰인형 테디베어가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자 이번에는 훌라 춤을 멋스럽게 재현합니다. 테디베어 공룡탐험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입니다. 타임머신을 개발한 물리학자 테디베어 가족이 1억 7천만년 전
      2014-06-28
    • 새정치연합 지역 당선자 생활밀착 정치 다짐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선거 지역 당선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생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국회의원 8명과 도지사,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 52명 기초의원 183명 등은 오늘 오후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워크숍을 갖고, 도민의 삶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당으로 거듭나지 않는다면 지역의 발전을 꾀할수 없으며 정권재창출도 이룰수 없다며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2014-06-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