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부터 장맛비, 예상 강수량 5mm 안팎
끝으로 날씨입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광주와 전남 곳곳의 유원지와 유명산 등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29.6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6도~30도를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이 5mm 안팎, 해안은 10~4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