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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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5 굿모닝 스포츠>
      LG와의 주중 3연전이 마무리된 어제, 기아의 답답한 경기는 또 한 번 이어졌습니다. 2번의 만루찬스와 무사 1,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수비 실책까지 나오면서 타선은 얼어 붙고 말았는데요... 어제 경기, 주요장면 만나보시죠...
      2014-07-25
    • R)유병언 부검 발표, 수색 계속(모닝)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의혹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국과수가 잠시 후 정밀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일부라도 의혹을 풀어 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서울연구소 대강당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2차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약물과 독극물 검사 결과 등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인 규명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틀째 수색 활동을 벌여온 경찰은 어제 순천 송치재 매
      2014-07-25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725)
      남>(실종 10명..(특별법 제정도 난항)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 지났지만 10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여여간 정쟁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여>(부검 결과 오늘 발표..(의혹 해소될까)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에 대한 국과수의 정밀부검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커지고 있는 의혹을 해소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남>(재*보선 D-5..(최저 투표율 우려) 7*30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적 피로감에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저 투표율마저 우려됩니다.
      2014-07-25
    • 광양만권 투자 유치 홍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120개 주한 중국기업들의 정례회의에 참석해 여수석유화학산단과 광양제철, 광양항 배후부지 내 자유무역지역 등 광양만권의 우수한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홍보했습니다. 또 중국 기업들이 FTA 허브정책을 이용할 경우 광양항 배후부지 내 자유무역지역을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여수 해양관광 등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2014-07-25
    • R)고흥 운대리 7호 가마터 발굴 보고
      네, 덤벙 분청이란 어두운 자기를 유약에 덤벙 담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번에 운대리 7호 가마터에서 출토된 오름가마와 분청사기 파편 등 유물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7호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일상 생활용기인 분청사기 발과 접시가 중심을 이루고 종지와 병, 호도 다양하게 출토됐습니다. 또 자연 경사면을 이용해 축조한 반지하식 가마가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발굴됐습니다. 불을 집어넣는 봉통부와 그릇이 구워지는 공간인
      2014-07-25
    • R)7.30 재보궐선거 최저 투표율 비상
      7.30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방선거를 치른 지 두 달이 채 안된 정치적 피로감에다,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저 투표율 마저 우려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지난 2000년 이후 치러진 12번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34.9%로 낮았습니다. CG 특히 휴가철과 농사일로 바쁜 7월과 8월에 치러진 3번의 재보선 투표율은 평균보다도 낮았고, 역대 최저 투표율도 지난 2006년 7월 치러진 재보선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번 7.30 재보
      2014-07-25
    • R)세월호 참사 100일.특별법은 제자리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약속했던 특별법은 여전히 말 뿐입니다. 이번에도 여*야의 정쟁에 막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여야는 진상 규명과 후속대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100일이 되도록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등은 유가족들과 함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박2일 도보행진에 나서며 새누리당을 압박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해 확실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
      2014-07-25
    • R)귀환 기원 불구 기상악화 수색 중단
      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제로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10명이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은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진도고 학생들 그리고 진도군민 등 5백여 명이 팽목항에 모였습니다.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10명을 하루빨리 찾아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노란 풍선을 띄우고, 실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깊은 바닷 속에 잠겨있을 또래의 단원고 학생의 이름을 부를 때면 진
      2014-07-25
    • kbc 특별기획 남도의 보물 100선 선정위원 위촉
      kbc 광주방송이 창사 20주년 특별기획 남도의 보물 100선 제작에 앞서 이종범 조선대 역사문화학과 교수를 비롯한 8명의 위원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남도의 보물 100선은 kbc가 내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광주*전남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가운데 보물급에 속하는 100가지를 엄선해 매주 한 편씩 2년 동안 방송할 예정입니다.
      2014-07-24
    • R)유병언 안경 아닌듯...별장 압수수색
      경찰이 유병언 전 회장의 유류품 수색 과정에서 발견한 안경이 유 씨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머물렀던 순천의 별장 등을 압수수색해 48점의 관련 물품을 압수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이틀째 수색 활동을 벌여온 경찰은 오늘 순천 송치재 매실밭에서 유병언 전 회장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발견했습니다. 유 씨가 숨어있다 도주했던 별장 숲속의 추억과는 5백여 미터, 변사체가 발견된
      2014-07-24
    • R)세월호 100일 진도 어민들도 절망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구조를 돕고 자원봉사를 자청하며 아픔을 함께 나눴던 진도 어민들도 말 못할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색 장기화로 조업이 막히고 진도산 수산물에 대한 거부감까지 확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 만큼이나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진도 앞바다의 전복 양식단집니다. 손바닥 크기 만큼 싱싱하게 자란 전복이 양식장 칸칸마다 빼곡합니다. 다 자란 전복을 출하하고 어린 치패를 입식
      2014-07-24
    • R)아파트 지하 기둥 균열..주민 대피
      광주 시내 한 아파트의 지하 기둥에 균열이 생기면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광주시와 북구청이 긴급 보강 공사에 벌이고 있 가운데 정밀진단 결과는 한 달 뒤에나 나올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콘크리트가 부서져 내린 아파트 지하 기둥이 철근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천장을 떠받치고 있는 휘어버린 기둥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오늘 오후 1시 45분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아파트 지하 기둥 일부가 파손되면서 주민들이 긴급
      2014-07-24
    • 진료기록부 조작 한의사에 면허취소형 선고
      요양급여 등을 허위로 수령한 한의사에게 법원이 면허 취소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255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4천 5백만 원의 요양의료급여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42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허위 진료비 청구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되는 규정에 따라 1심이 확정되면 의사 면허를 잃게 됩니다.
      2014-07-24
    • R)사전투표 1차 분수령, 선거전 가열
      730재보궐 선거운동이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각당 지도부가 총력지원에 나서면서 선거전은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진행되는 사전투표가 1차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광산을 송환기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호남인사를 정부에 적극 추천해 일할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4-07-24
    • R)참사 100일 경찰 무능의 끝 보여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부실한 초기대응으로 해경이 잇따라 사법처리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유병언에 대한 부실한 초동 수사로 거센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 대응에 이어 수사까지, 우리 지역 경찰과 해경이 보여준 무능함으로 공권력에 대한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세월호가 이상 징후를 보이던 때부터 11시 18분 침몰까지, 진도관제센터는 근무를 소홀히 하면서 사고를 즉각 확인하지 못했고 해경은 이후 현장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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