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천.곡성 높고) 광산 을 낮아) 7.30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 4곳 가운데 순천.곡성은 투표율이 높은 반면 광산을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쳤습니다 2.()붕괴위험성 여부 정밀진단) 지하기둥에서 균열이 발생한 광주 평화맨션에 대한 보수 공사가 한달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정밀진단 결과 붕괴위험성이 심각하면 철거등의 처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유병언 사망원인 미궁...(의혹 여전) 국과수의 분석결과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국산과자의 과대 포장과 가격 상승 때문에 수입과자 할인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는 사실 얼마 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수입과자점에서 판매하는 과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한글표시가 없거나 유통기한마저 표시하지 않고 있지만 관할 구청은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광주 충장로의 한 수입과자 할인점입니다. 동남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세계 각국에서 만든 과자를 비교적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
730재보궐 선거의 사전 투표가 광주 광산을과 순천*곡성 등 광주*전남 4개 선거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6*4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 참여자가 많지 않았지만 각 당과 후보들은 첫 승부처로 보고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투표 독려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730재*보선 지역 각 선거구 읍면동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오늘 새벽 6시부터 사전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은 차분하게 소중
외국인 투수 데니스 홀튼 을 방출한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일본 니혼햄에서 뛴 왼손투수 저스틴 토마스를 계약금 없이 16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미국 출신인 저스틴 토마스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에서 14시즌을 뛴 왼손 정통파 투수로 140킬로미터 후반대 빠른 공과 탈삼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모레(27) 입국해 합류할 예정입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기초연금이 오늘 첫 지급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 41만 명이 기초연금을 받았는데 완도군의 경우 노인 열 명 중 9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첫 지급된 기초연금을 집계한 결과 광주에서 10만 2천 명, 전남에서는 30만 9천 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만 65세 노인 인구 대상자 가운데 광주는 66%, 전남은 82.5%가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기초연금 수급자가 4
옛 연인과 함께 있던 남성을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22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옛 연인과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범행 수법이 잔인한 데다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며 징역 22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옛 연인 53살 신 모 씨와 함께 있던 50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산구 월곡동의 고려인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인 지역아동센터와 쉼터, 상담소 등을 갖춘 종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한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협약식에서 첫 후원자인 LG이노텍 광주공장이 2천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민선 6기 시도지사 간 첫 간담회가 청와대에서 진행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과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진도군 지원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는 민선 6기 시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시도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역에서 무엇을 바라고 있고 실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시도 지사들의 의견을 들어, 지역과
국과수 분석결과 순천에서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유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순천 매실밭에서 발견된 시신은 유병언 씨가 100%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서중석/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순천에서 발견된 시체는 유병언이다 과학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결과를 얻게 됐다" 부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천9백억 원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박람회 기간 완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출한 481억 원과 박람회 운영사업비 등을 반영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천317억 원에 부가가치 598억원 등 모두 천915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70% 정도가 전시체험시설과 운영프로그램에 만족했고, 89%는 해조류박람회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유병언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세월호 불법 증개축에 관여됐다는 유병언 관련 공소 사실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 11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유 전 회장이 숨졌지만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유 전 회장의 지시를 받아 화물 적재공간을 늘렸다는 등의 공소사실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릴 예정이어서 청해진해운 관계자들이 참사의 책임을 유 전 회장에게 떠넘기면 유죄 입증이 어려워질 가
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주변 학교로 대피한 주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여> 일단 응급 조치가 이뤄지는 등 당장 붕괴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정밀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편과 불안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기둥 응급 복구 작업이 3시간 만에 완료됐습니다. 아파트는 물론 주변 상가까지 포함됐던 통제구역도 아파트 1개동으로 축소됐습니다. 인터뷰-임안재/광주 북구청 건축과장
순천 주암호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주암호 다슬기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인 주암호 다슬기 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주암호 일원에서 다슬기 잡기와 다슬기 향토 음식 체험, 다슬기 상품 판매와 함께, 오토캠핑장 운영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실종 10명..(특별법 제정도 난항)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 지났지만 10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여여간 정쟁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여>(부검 결과 오늘 발표..(의혹 해소될까)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에 대한 국과수의 정밀부검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커지고 있는 의혹을 해소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남>(재*보선 D-5..(최저 투표율 우려) 7*30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적 피로감에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저